제243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용문산관광지에서 실시돼
양평군이 지난 10일 군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생활주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제243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용문산 관광지 일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신형국 안전총괄과장을 비롯해 김복호 경기도 기동안전점검단장, 양평소방서,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 지역자율방재단, 양평군새마을지회, 양평재난통신지원단, 양평군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봉사회, 안전모니터봉사단, 한국농어촌공사, 양평공사등 약 10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여름철에 대비 풍수해 예방을 위한 재난취약시설 자연재난에 대비 국민행동요령집중홍보 및 안전사고 및 산불방지 예방, 안전신문고 블로그 홍보와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홍보해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인 참여로 안전의식을 개선하는 등 생활 속 안전위협요소를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펼쳤다.
신형국 안전총괄과장은 “풍수해 예방을 위한 재난취약시설, 자연재난 대비 국민행동요령 집중홍보, 구명조끼 입고 안전한 물놀이하기,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 홍보에 만전을 기해 군민이 안전관리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안전신문고 포털사이트 및 앱 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각종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안전의식이 선진화 될 수 있도록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비롯한 안전문화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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