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국회의원(새누리당, 동두천시‧연천군)은 5일 동두천시 지행동 봉익빌딩 2층에 위치한 동두천사무소에서 개소식과 현판제막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이덕호 前 국회의원, 이종만 연천군의회 의장, 동양대학교 최성해 총장을 비롯한 전‧현직 시장, 도의원과 시의원, 새누리당 당원협의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 의원은 “연휴 중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동두천 30개, 연천 34개 모든 투표소에서 저를 선택해주신 주민 여러분들의 큰 성원과 지지를 가슴에 새기고 동두천‧연천 발전에 저의 모든 열정을 쏟아 붇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수석고문 이익훈, 동두천 수석부위원장 한종갑, 연천 수석부위원장 채기창, 상근 부위원장 박상흥, 동두천 사무국장 이태형, 연천 사무국장 정재범, 국회 양우식‧장우진 보좌관 등을 소개했다.

김성원 의원은 새누리당 지역구 최연소 의원으로서 원내부대표에 선임된 데 이어, 새누리당 청년소통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되었고, 새누리당 1호 법안인 ‘청년기본법’발의하는 등 초선의원답지 않은 큰 행보로 기대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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