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시민참여위원회 안전교통분과위(위원장 양승돈)는 제8차 분과회의를 도로공사장 현장행정으로 지난 26일 추진했다.

분과위원회별 임무에 따라 이번 분과회의는 ‘사통팔달의 도로망 구축을 위한 방안 연구’를 주제로 누산〜마곡간도로확포장공사현장(시도9호선)을 방문해 김포시의 도로사업에 대한 열띤 회의가 진행됐다.

이날 분과위는 장부식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누산〜마곡간도로확포장공사현장에 대한 공사 진행사항 브리핑 순으로 진행하며, 현장행정을 통해 공정율과 공사현장의 안전 및 품질관리 실태를 중점 점검 했다. 또한 지역 균형발전과 경제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만큼 신속하고 안전한 시공을 주문했다.

한편, 홍덕호 시민참여위원장은 안전교통분과위원회 위원 전원이 참석한 위원회의 열의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활기찬 분과위원회 활동으로 시민편의의 명품도시 김포 건설에 원동력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김영호 안전건설국장은 주요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추진사항을 설명하며 안전한 시공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사통팔달! 시원시원한 도로망 구축으로 명품도시 김포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하며, 다각적인 예산확보를 통해 계획된 모든 사업을 차질없이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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