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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연 의원, ‘한부모가정사랑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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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연 의원, ‘한부모가정사랑상’ 수상



소외된 한부모가정 권익 및 복지증진 의정활동 높이 평가


김명연 의원(새누리당, 안산 단원갑)이 한부모가정 부모와 자녀 권익 및 복지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받아 7회 한부모가정사랑상을 수상했다.


24()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는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9회 한부모가정의날 기념식에서 한부모가정의 인식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해 일한 공로로 김 의원에게 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2015년 국정감사에서 양육비이행관리원의 이행권의 강제력 부족 문제를 지적한 바 있으며, 한부모가정 여성 청소년을 위한 위생용품 지급문제를 지적하는 등 한부모가정 복지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우리나라의 한부모가정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전체 가구 수의 10% 수준인 178만 가구에 달한다고 김 의원은 지적했다.


이에 반해 지난 3월 말 기준, 한부모가정의 양육비 지급문제를 담당하는 양육비이행관리원의 양육비 이행율은 29.7%에 그치고 있으며, 저소득 한부모가정의 복지수급 대상자 탈락문제와 방과 후 돌봄서비스 공급부족 등 제도적 개선이 절실하다는 것이다.


김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한부모가정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아직 사회에 만연한 현실이다, “한부모가정 아이들이 가정의 구조에 의해 차별받지 않고 자라날 수 있도록 20대 국회에서도 제도적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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