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필승 다짐”
공식선거일은 3일 앞둔 28일, 새누리당 유의동 평택을 국회의원 후보는 새누리당 공천자대회에서 공천장을 수여받고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유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국회의사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새누리당 공천자대회에 참가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로부터 공천장을 수여 받고, 일자리 개혁과 청년 독립, 40∼50대 재교육, 마더센터, 갑·을 개혁 등 새누리당의 5대 핵심공약을 오는 2017년 5월 31일까지 1년 안에 완수하지 못하면 1년치 세비를 반납한다는 내용의 계약서에 서명했다.
유의동 후보는 “공약의 추진전략과 과제, 방법 등을 시민들과 점검하고 평가하는 공약추진점검 시스템도 마련하여 공약을 위한 공약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과 약속을 반드시 지켜 평택을 대한민국과 동북아의 중심도시로 발전시켜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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