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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이계안 후보, 재산 도내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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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이계안 후보, 재산 도내 세 번째



납세는 평택에서 가장 많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공개된 20대 총선 경기도내 60개 선거구 후보등록 결과에 따르면, 평택을구에 출마한 국민의당 이계안 후보가 평택에 출마한 8명의 후보 가운데 유일하게 재산 순위 TOP 5에 포함됐다.


이 후보는 1022190만원으로 더불어민주당의 김병관(26377300만원), 박정(2195900만원)에 이어 세 번째 순위였고, 이어서 새누리당 홍문종(74400만원), 홍철호(7192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도내 출마자 평균재산은 25억원 수준으로 비교적 높은 편인데 이는 주식 평가가치가 2천억원이 넘는 김병관후보의 재산이 합산되면서 나타난 일종의 착시현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로 도내 출마자 평균재산(25억원 수준)보다 많은 30억원 이상 신고자는 전체 출마자 211여명 가운데 30명이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평택을에 입후보한 원내 3(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출마자들의 재산, 납세, 전과, 학력, 병역 등이 공개되면서 후보비교와 본격적인 검증을 예고하고 있다.


재산에서 도내 3위인 이계안 국민의당 후보는 최근 5년간 납세에서도 평택을 출마자 네명 가운데 가장 많았다.


이계안 후보 캠프측은 이 후보가 대기업 시절부터 음양으로 수많은 기부활동과 세금을 꼬박꼬박 내왔고 한 번도 경제사범이 된 적이 없는 보기 드문 청부(淸富)의 전형이라고 밝혔다.


병역에서는 세 후보가 모두 병역필로 나왔지만 전과경력에서는 크게 엇갈렸다


전문경영인 출신 이 후보는 전과가 전무한 반면에 행정공무원 출신 김선기 후보와 국회보좌관 출신 유의동 후보는 전과사실이 나타났다.


학력에서는 이계안 후보가 서울대 경영학 학사를 최종학력으로, 유의동 후보가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대학원 태평양지역 국제관계 석사를 최종학력으로, 김선기 후보가 중앙대 경제학 박사를 최종학력으로 등재했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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