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희망발전소’개소식 열려

광명시 각계 인사, 전 세대 망라한 지역민 초청

베테랑 면모 보여줄 ‘V100 프로젝트’ 등 광명발전플랜 제시

광명시(갑) 지역구에 제20대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한 백재현 의원(경기 광명갑,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6일 광명시민회관 맞은편 금산빌딩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한다.

개소식에는 지역구인 광명시 각계 인사와 청년에서 어르신들까지 전 세대를 망라한 지역민들을 우선적으로 초청해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더불어 금년 3월부터 광명을 포함한 경기 서남부 13만 성인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방통중 입학예정자와 첫 투표권을 행사하게 될 19세 청년을 초청한 의미 있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고 전해진다.

백의원은 이번 개소식에서 ‘왜 백재현인가’, ‘V100 프로젝트' 발표를 통해 광명 발전에 필요한 경륜과 힘을 가진 적임자임을 강조하고, 광명 발전 플랜을 제시하여 시민들에게 신뢰와 확신을 심어줄 수 있는 시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백 의원의 'V100 프로젝트' 는 단순한 공약이 아닌 광명의 장밋빛 미래를 그려갈 광명 발전 플랜이기에 더 큰 의미를 지닌다며 V100프로젝트에서 V는 32년간 광명을 삶의 터전으로 삼으며 지난 24년간 기초의원·광역의원·민선시장·재선 국회의원으로 광명을 위한 우보만리(牛步萬里)의 길을 걸어온 ‘베테랑(Veteran)’ 백재현이 광명시민들의 ‘목소리(Voice)’를 모아 광명의 ‘승리(Victory)’를 이루겠다는 의미이며, 100은 100%의 광명시민의 100% 민생만을 살펴 100배 행복광명을 만들겠다는 의미라고 전했다. 

‘V100 프로젝트’의 실천 복안이 만들어지고 있는 선거사무소를 ‘광명 희망발전소’ 명명한 이유이기도 하다.

구체적으로 100% 광명핵심과제는 일자리광명·우리광명 곳간 든든·사통팔달 광명·에코&클린 광명·교육 쑥쑥 프로젝트로, 100% 민생국정핵심과제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우리가족 지갑 든든·안심보육·더불어 행복·저녁&안정 있는 삶 프로젝트로 구성되어 있다.

일자리·경제·교통·환경·교육 등 전 분야, 전 세대를 망라한 정책 선물보따리다.

이에 대해 백의원은 “이번 개소식을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시간이자 후보자로서 유권자들께 신뢰를 심어주는 시간으로 만들고자 한다”며 “출마자는 지역주민들의 바람을 들어주는 경청의 자세와 그 바람을 현실화 할 수 있는 실력을 가져야만 신뢰를 줄 수 있다. 기초·광역의원, 지자체장, 국회의원으로 쌓아온 실력으로 갈 길 바쁜 광명에 베테랑 백재현만이 펼칠 수 있는 비전과 공약을 보여드림으로써 그 신뢰를 얻는 시간으로 만들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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