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5대 핵심공약 등 56개 세부공약으로 구성
전해철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안산 상록갑)는 22일 20대 총선 공약의 5대 비전과 56개 세부이행 공약을 발표했다.
전해철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 공약을 통해 실현하고자 하는 5대 비전으로 1. 살아나는 경제, 활력 넘치는 안산 2. 사통팔달 교통중심, 안전한 주거복지도시 안산 3. 문화충전, 행복교육, 살기 좋은 안산 4.더불어 잘 사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5. 따뜻하고 안전한 민생 복지 국가를 선정하고, 각 공약 비전 별로 실천해야 할 과제를 세분화해 총 56개 세부과제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전해철 의원은 “가장 첫 번째 공약은 ‘책임있는 실천’이라는 생각으로 제시한 공약들을 반드시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불평등 심화와 경기침체를 낳은 현 정부의 낡은 경제정책을 극복해 경제를 회복하고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산 발전과 관련해서도“그동안 지역 주민에게 약속한 공약 실천과 함께 주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새로운 정책 현안을 발굴하고, 매주 시도의원 정책회의를 열어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 경과 및 이행 상황을 점검하며 노력한 결과 상록수역 출구 신설, 본오동 소방서 이전, 연장선을 포함한 신안산성 착공 확정 등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앞으로 좀 더 긴 안목으로 첨단산업도시·해양생태문화관광도시 안산을 위한 더 크고 구체적인 비전을 실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