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예비후보(새누리당 용인갑)는 19일 새누리당 용인(갑)선거구 공천자로 최종 확정되었다고 전했다.

이에 용인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제20대 새누리당 용인(갑) 국회의원 후보로 선택해 주신 것은 “지난 4년 동안 한눈팔지 않고 정직과 청렴으로 오직 용인을 위해 일만 했던 노력들을 높게 평가해 주신 결과”라며 초심의 자세로 돌아가 중단 없는 용인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선의의 경쟁을 해 주신 이상철, 조봉희 예비후보께 위로를 전한다며 두 후보의 노력과 열정을 모두 껴안아 재선의원이 되어 용인시민들과 함께 용인시의 더 큰 발전을 이뤄나가 용인발전 10년 앞당길 수 있도록 끝까지 지지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집요하고 반복적이며 지속적인 음해와 흑색선전에도 맞대응 하지 않고 오로지 시민들만 믿고 의지하며 왔다며 이번 새누리당 공천은 용인시민의 뜻에 따라 철저한 검증을 통해 이루어진 결과인 만큼 더 이상 용인시민의 명예를 훼손하고, 처인구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일이 되풀이 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과 용인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앞으로도 모든 정책을 세우고 실천하는데 있어 오로지, 대한민국의 안보와 발전. 용인의 번영과 경제 살리기. 일자리창출을 최우선에 두겠다고 각오를 밝히며 반드시 선거에서 승리하여 대한민국과 용인시의 새로운 도약의 동력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용인발전을 위해 서울~용인~세종 고속도로 원삼면. 포곡읍 IC설치 추진, 평택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추진, 체류형 관광단지 조성 추진 항공대 이전 추진, 광주~에버랜드 복선전철 추진, 용인발전을 위한 국·도비 2조 확보 노력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지난 4년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중앙부처와 경기도를 쉼 없이 뛰어 다녀 용인시 재정위기를 해결하는 초석을 마련하고 용인경전철 정부지원 근거마련 및 서울~용인~세종 고속도로 착공 시작 등 용인발전에 모든 역량을 쏟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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