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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후보 세비50% 반납 공약 이후 유사공약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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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후보 세비50% 반납 공약 이후 유사공약 이어져



전국적 호응, 문제인식


더불어민주당 성남분당구() 김병욱 예비후보는 지난 215일 자신이 출마기자회견에서 발표한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인 세비50%반납,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 국회특권억제법 제정3대 공약 중 <국회의원 국민소환제><세비 50%반납> 등 공약들이 정파를 초월해 전국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것에 대해 반색을 표시했다.


이는 지난 219일 국민의당이 김병욱 예비후보가 천명한 국회의원 국민소환제와 유사한 국회의원 파면제도입을 밝힌 데 뒤이어, 38일 국민의당 정치혁신특별위원회가 또다시 세비50%반납 공약과 유사한 제안인, ‘임금격차 근본해소에 관한 범국민운동중 국회의원 세비 25%를 삭감하자는 것이다.


또한 앞선 226일 더불어민주당 부산진구()김영춘 후보가 제안한 국회의원 세비 30% 삭감 공약등을 약속한 것이다.


김병욱 예비후보는 세비 50%반납 공약은 정치권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극에 달한 지금, 아무도 이 사태에 대해 책임지려고 하지 않고, 일말의 반성조차 없는 상황을 보면서, 제가 먼저 특권을 내려놓고 반성하기 위해 세상에 내놓았던 약속이었다라며 지금도 이 공약은 저의 제1 공약이며, 당선되면 반드시 4년 내내 실천하겠다고 하는 국민 앞에서의 지엄한 맹세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이번 국민의당 정치혁신특별위원회의 세비25%삭감하자는 제안과 더불어민주당 부산진구() 김영춘 후보의 국회의원전체세비 30%삭감제안 등은 그 논거가 정치인의 특권을 제한함과 동시에 평균 가족 중위소득인 평균 월 439만원보다 너무 많은 소득을 정치인들이 누린다는 점에 착안한 것으로 저 김병욱의 문제의식과 정확하게 일치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 ‘특권내려놓기임금격차줄이기에 대한 문제의식을 많은 정치인들이 당과 지역을 초월하여 가지고 있다는 점을 볼 때, 세비 50%반납공약은 선구자적인 공약이라고 자평했다.


이어 여기서 그치지 말고, 전국적으로 더욱 많이 퍼져나갔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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