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가능역사 주변 환경개선 과정을 소개하고 환경의식 전환 및 청결유지를 위한 시민의 협조사항을 알리기 위해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함께 만들어 가요. 깨끗하고 안전한 행복 관문 가능역을.. ’ 이라는 주제로 3월 8일부터 31일까지 24일간 가능역사 및 가능역 광장에서 실시하며 전시 작품은 18점이다.
가능역사 주변 환경개선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 까지 행정조치와 적치물 무단투기방지 및 노숙인 발생 예방을 위한 안전휀스 설치와 사회복지상담을 통한 노숙인 관리 협조 요청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시민이 참여하고 행정이 지원하는 깨끗한 의정부를 위한 배출요령과 무단투기 단속대상 및 신고포상금제도 등을 소개하는 내용도 담았다.
의정부시는 지속적인 사진 전시회를 통해 시민 협조를 구하고 깨끗한 환경조성 및 유지를 위한 지속적 관리와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환경의식 전환을 위한 무단투기 고발 사진전을 정기 및 각종 시민 행사시 수시로 전시할 계획이다.
[이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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