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안전 위한 자료준비, 현장조사 등을 통한 정책대안 마련 우수 평가
부좌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을)이 4년간의 의정활동을 종합 평가한 결과 ‘제19대 국회 환경베스트의원’에 선정됐다.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국회의원이 작성 배포한 정책보고서, 보도자료, 질의자료 등을 통해 정책대안의 심층도, 지속가능성, 국가균형발전성, 개선 실현성과 기여도로서의 가치 등을 평가했다고 밝혔다.
연구센터는 지난 2006년부터 국회의원이 작성 배포한 정책보고서, 보도자료, 질의자료 등을 분석해 친환경 활동이 뛰어난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국정감사 친환경베스트의원을 선정해왔다.
부좌현 의원은 2012년 철저한 자료준비와 현장조사 등을 통해 정책대안을 마련하고 제시하는 모습이 우수했다는 평가를 받아 국정감사 친환경베스트의원에 선정된 바 있다.
또 지난해 발전공기업들이 발암물질이 포함된 세척제를 사용하고 있는 문제점을 밝혀내고 바로 사용중지를 이끌어낸 성과를 인정받아 더불어민주당 국감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부좌현 의원은 “우리 국민의 안전을 먼저 고려한 의정활동을 높게 평가해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성실한 의정활동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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