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고용, 복지서비스로 주민들의 큰 호응 얻고 있어
수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국민의 편익 증진을 위하여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수원시 등 관계기관이 협력하여, 그동안 각 기관이 따로 제공하던 고용과 복지서비스를 통합하여 한 장소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용남 의원의 유치노력으로 수원 팔달구에 자리한 수원복지플러스센터는 지난해 9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약 5개월간 약 3,200명에게 일자리 및 복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고용노동부의 자료에 따르면 현재 수원복지플러스센터는 1일 평균 35명의 최초상담, 44건의 복지 서비스연계, 86건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용남 의원은 “수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잘 자리 잡은 모습을 보니 유치를 위해 고용노동부 장관 및 각 부처 담당자를 설득한 보람을 느낀다”고 밝히며 “많은 수원 주민여러분께서 이처럼 좋은 서비스를 더 많이 이용하실 수 있도록 널리 알리겠다”며 센터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