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도민이‘행복한 경기도’를 만들어 나갈 것

경기도의회 윤화섭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설 명절을 맞아 경기도민에게 드리는 인사를 통해 도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 의장은 인사말에서 “취임 이래 짧은 시간이지만, 다양한 도민의 목소리 속에서 경기도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가치를 되새기게 되었다”면서“집행부 견제와 더불어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강한 의회로 거듭나, 도민 모두가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윤 의장은, “새해에도 경기도의회는 서민과 약자의 편에서 원칙과 소신을 지키면서, 상생협력과 소통으로 더 큰 경기도를 만들어 나가고, 진정한 지방자치와 분권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하 인사말 전문

경기도민에게 드리는 설날 인사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설날을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정겨운 고향 나들이, 안전하게 잘 다녀오십시오.

삶의 현장에서 쉬지 못하고 일하시는 여러분께도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지난 28일 취임 이래, 짧은 시간이지만, 다양한 도민 분들을 만났습니다.

그분들의 목소리 속에서 저는, 경기도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치열하고 엄정하게 도정을 견제하고 살펴서, 대안을 제시하고

정책이 도민의 뜻과 행복을 올바로 구현할 수 있도록

의회를 이끌어 가겠습니다.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강한 의회’로 거듭나,

도민이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연정의 한 축인 의회 위상을 더욱 강화해 지속가능하고 균형 잡힌 연정으로,

대한민국 정치의 모범 사례를 만들겠습니다.

‘사람중심, 민생중심’ 경기도의회는 새해에도

서민과 약자의 편에서 원칙과 소신을 지키면서

상생협력과 소통으로 더 큰 경기도를 만들겠습니다.

아울러, 풀뿌리 지방자치 2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진정한 자치와 분권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경기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1,290만 경기도민 여러분!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경기도의회 의장 윤화섭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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