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제21협의회는 2016년 사업운영 방향 결정을 위해 고양시 제21협의회 사무국에서 지난 26일 기획문화문과를 시작으로 29일까지 도시환경분과, 녹색생활분과, 자연생태분과, 그린스타트분과 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회의를 통해 올해 고양시의제 방향성 및 사업계획과 2011년 의제지표를 기반으로 전문적인 지표개발 설정 필요, ‘그린시티’ 선정을 위한 의제사업 방향성 유도, 분과별 선거관리위원 선정 등을 논의했다.
한편, 고양시의제21협의회는 ‘지방의제21 추진기구’로서 5개 분과, 146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소년 환경개선 및 창의개발 의제 공모사업, 고양시 친환경, 자연생태학교, 녹색구매 로컬푸드 순회교육, 제로코 리더 스쿨, 유기농 농사 체험 등 지속가능한 지역발전과 쾌적한 환경조성 및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