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기 가평군수는 25일 소회의실에서 읍․면장 및 실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간정책회의를 주재하고 초강력 한파가 이어져 상수도 동파와 농작물 냉해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한파대책에 철저를 기하고 어르신 건강을 위한 경로당 난방과 아울러 설을 맞아 농업인의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농특산물 직거래 및 판매 활성화에 노력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후 집무실에서 각 읍․면 남․여 의용소방대장의 예방을 받고 화재, 구조, 구급 등 각종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장 및 대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올해는 무재해 지역과 선진의용소방상 구현을 통해 안전한 고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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