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대신면 농촌지도자회(회장 강응진)는 지난 8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대신면(면장 김기봉)에 전달했다.
강응진 회장은 이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여주시 발전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기봉 면장은 “대신면농촌지도자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드리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대신면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부탁드리고, 대신면농촌지도자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1962년 조직된 농촌지도자 여주시연합회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학습단체로 현재 65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농가소득증대, 농업인의 권익보호 및 복리증진, 고품질 농산물 생산의 선도적 역할 등 농촌 선진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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