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저소득층에게 생산적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래 2016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실시한다.
1월 4일부터 4월 21일까지 실시하는 1단계 사업은 14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 총 93개 사업장(시청, 경찰서, 검찰청, 세무서, 병무청 등)에서 환경정화사업, DB구축 지원, 각종 공공서비스 지원 및 사무보조 등의 업무에 나선다.
이광식 지역경제과장은 “공공근로 사업을 통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미취업자에게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저소득 실직자에게 생계안정 및 실업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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