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은 지난 1일 여주시 인사발령에 따라 제3대 동장으로 새로 취임한 권오경 동장을 맞이하여 지난 4일 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100여명을 초청, 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송복헌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24개통 통장, 원욱희 경기도의원, 문무웅 노인회장, 박용주 주민자치위원장, 홍성호 체육회장, 조덕영 자율방범대장, 남·녀 새마을지도자 등이 참석해 권오경 신임 동장의 취임을 축하했으며, 권오경 동장은 발로 뛰는 행정을 약속하며 환영에 답했다.
권오경 동장은 취임사에서 “올 상반기 전철역 개통을 앞두고 있는 중앙동은 발전 가능성이 무한한 지역”이라며 “친절하고 신속한 대민 서비스를 통해 주민 편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동정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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