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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권은희 공천으로 지지율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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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새정치민주연합 권은희 공천으로 지지율 하락?



지난 11일 새정치민주연합은 7.30 ·보선 공천자들에게 공천장과 파란운동화를 한 켤레 씩 선물하며 신발이 다 헤지도록 열심히 할 것을 주문하였고, 새누리당은 권은희 전 수사과장의 공천을 빗대어 보상공천이라고 비난했다.


공천 전날인 10일에는 새누리당 윤영석 원내대변인이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권은희 전 수사과장은 2013년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수사에 외압이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해 많은 논란을 일으켰고, 이 사건은 사법부의 1, 2심 재판 결과 경찰 수뇌부가 국정원 댓글 사건의 수사를 축소·은폐 했다는 권은희 전 수사과장의 진술은 허위로 밝혀졌다며 공천 재고를 촉구했다.


다음날인 11일 새누리당 당직자들은 권은희 전 수사과장에 대한 공천을 더욱 수위를 높여가며 비난했다.


11일 권은희 전 과장은 공천장을 받고 “2013년 정의로운 행동을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을 했다. 그리고 지금 역시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마찬가지로 변함없이 정의로운 행동을 선택해야 한다고 고민 끝에 결단을 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물론 많은 어려움이 예상이 되지만 그 어려움이 크면 클수록 깊으면 깊을수록 이 사회가 부정의와 부패가 깊은 것이라 본다. 열심히 해서 정의의 숨결이 멀리 퍼지도록 하겠다우리 사회의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진실 이외에는 그 어떠한 것도 보상이 될 수 없습니다고 의미심장하게 자신이 생각하는 보상의 의미를 말했다.


복도에서 기자들이 보상공천에 대해 추가로 묻자 그러한 보상공천. 언급하는 것조차 화가 나고 진실은 반드시 진실로서 보상을 받아야 하는 것이고 그 길이 정의의 길이다라는 것을 분명히 행동으로 보여드리겠다.”며 일축했다.


15일 일부 언론은 새정치민주연합의 권은희 공천으로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하고, 보수 시민단체는 법정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권 전 과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과거 박정희 대통령이 압박을 가해 DJ를 키웠다는 평이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과 보수 시민단체의 칼날에 권은희는 광산을을 벗어나 광주의 딸에서 대한민국의 딸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새정치민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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