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 눈과 귀가되어 살기 좋은 연천 만들기에 최선 다할 것

연천군의회는 지난 4일 현충탑 참배에 이어 대회의실에서 의원들 및 사무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병신년(丙申年) 한 해도 군민과 함께 소통하며 열린의정을 구현할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는 이종만 의장의 신년인사와 권연섭 사무과장의 2016년 의정업무 계획에 대한 설명, 새해를 맞는 의원들의 각오와 덕담 순으로 진행됐다.

이종만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연구와 실천하는 정책의회, 민의에 충실한 열린의회, 견제와 균형있는 책임의회”라는 3가지 운영방향을 밝히고, “새해에는 생활현장 곳곳을 누비며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최우선으로, 군민의 눈과 귀가되어 군정을 바라보고 살기 좋은 연천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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