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안 가결률, 출석률 등 객관적 의정활동이 평가 기준

국회사무처, 공정성 위해 ‘입법 및 정책개발지원위원회’ 통해 선정

2014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의원 선정

더불어민주당 부좌현 의원(안산 단원을,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이 국회의장이 선정하는 2015년‘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은 객관성과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입법 및 정책개발지원위원회’를 통해 전체 국회의원들의 법안 가결률과 본회의 참석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고 있다.

부좌현 의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꾸준한 입법활동과 본회의 등 각종 회의에 성실하게 참석해 2년 연속 우수의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부좌현 의원은 19대 국회 개원 이후 현재까지 총 175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해, 초선의원 중 법안발의 실적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해사안전법’, ‘해운법’,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품안전기본법’ 등 국민의 안전과 관련한 법안 발의 및 통과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좌현 의원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의원에 선정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국민들이 보다 안전한 대한민국에서 살 수 있도록 하는 입법활동과 정책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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