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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가족버스’ 1,000만 서명 전국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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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세월호 가족버스’ 1,000만 서명 전국순회



세월호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와 세월호참사국민대책회의가 세월호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을 위해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1,000만 명의 서명을 받기위해 전국을 순회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일 진도 팽목항, 서울, 경남 창원에서 발대식을 갖고 서부권은 팽목항 여수 순천(2~3), 광주(4~5), 전주(6~7), 대전·세종(8), 천안(9), 수원(10), 인천(11), 부천·서울(12)로 집결하고 동부권은 창원·김해(2~3), 부산(4~5), 울산(6~7), 포항(8), 대구(9), 청주(10), 원주(11), 의정부·서울(12)로 모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세월호참사국민대책회의에 참여하는 전국의 800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각 지역에서 서명에 동참하고, 가수 김장훈, 방송인 김제동 씨 등이 서명에 참가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학교 단위로 동참하고 있어 그 파장이 크게 일고 있다.


지난 5일부터 12일간 희생된 단원고 2학년 3반 학생 학부모들이 제주도를 방문해 제주도교육청, 신제주성당과 화북성당 등지에서 서명을 받았고, 창원, 김해, 부산, 울산, 여수, 순천광주 등에서 각급노동조합과 교육청, 종교시설 등에서 서명을 받는가 하면, 촛불문화재를 통해 시민들과 직접 만나고 있다.


세월호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는 발대식에서 침몰 사고 당일부터 지금까지 우리를 위로하고 응원하며 함께 했던 모든 국민들도 진상 규명을 원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생겨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마지막 하나의 물음표까지 버리지 않고 진실을 밝히는 길을 갈 것입니다라며 세월호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의 당위성을 밝히고 있다.


<사진=세월호참사국민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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