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소방서는 21일 서장실에서 소속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월4일'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개최된 2015년 긴급구조 종합훈련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긴급구조훈련은 소방, 군, 경, 각 유관기관 등이 참여해 재난대비 현장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종합훈련으로 연 1회 실시된다.
이번 수상에는 지난해 훈련에 적극 참여한 긴급구조지원기관 등 유관기관 관계자 11명이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로는 백순옥(연천경찰서) 김병완, 박동훈, 최수민, 엄정섭, 김경임, 조우현, 이광순, 손경아(열쇠부대) 권화정, 최진성(태풍부대) 등 11명이다.
이경호 연천소방서장은 "수상자 여러분이 있었기에 지난해 긴급구조훈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며 "실제상황에서도 훈련을 경험삼아 매뉴얼대로 상황에 맞는 현장대응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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