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양성면은 지난 17일 양성면사무소에서 ‘2015 연말 불우이웃돕기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나눔은 양성면 13개 기관사회단체에서 연말을 맞아 작은 정성을 모아 5만원권 농협상품권 61장, 겨울이불 45채를 마련한 것으로 따뜻한 마음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기탁한 물품은 60여 저소득 가정을 선정해 훈훈한 사회의 정을 느끼고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도록 전달할 계획이다.
김종도 양성면장은 “올해도 여러 기관사회단체의 도움으로 많은 물품을 기탁 받게 되었다”며 “연말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하고 추운 겨울이지만 배품과 나눔이 함께하는 양성면을 만들기 위해 항상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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