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는 지난 11월 29일 ‘파주시 임진강 준설’기사를 파주시 보도자료를 근거하여 작성, 보도함에 있어 진실을 파악하지 못하고 오보를 전한 것에 대해 독자 여러분께 진심의 사과를 드립니다.
향후 보도에 있어 지자체나 공공기관의 보도자료라 하더라도 항상 확인하여 진실만을 보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이에 대해 이재홍 파주시장은 “이번 사건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밝히고 사실여부를 철저히 조사하여 문제가 발견될 경우에는 관련책임자에 대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책임을 엄중히 묻고 보완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으며, 경기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도 법률검토 등 강력 대응을 예고하고 있어 보다 진전된 사항을 올바로 보도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경기미디어신문 임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