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자금동 주민센터(동장 김상록)는 7월22일 주민자치위원회 월례회의 식전 공연으로 작은 음악회를 마련해 신선한 감동을 주었다.
이날 공연은 지난해 3월 주민자치센터 강좌로 개설된 우쿨렐레 연주반이 출연했다.
공연을 관람한 자치위원들은 우쿨렐레 연주반은 자금동의 자랑이며 어느 장소에서나 연주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의정부 최고의 강좌라고 칭찬했다.
2014년 3월 개설한 우쿨렐레 연주반은 주부, 미시족의 새로운 창작활동, 봉사활동의 하나로 아름다운 선율을 익히고 있다.
이날 작은음악회를 직접 관람한 자치위원들은 우리동의 자랑이며 어느 장소에서든 실력을 발휘 할 수 있는 의정부 제일의 강좌가 틀림없다고 입을 모았고, 그동안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에 소홀했는데 다시 관심을 갖게 되었다며 좋아했다.
김상록 자금동장은“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자생단체 회의시 지속적으로 문화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을 갖고 있으며 초고령 사회로 나아가고 있는 시대에 주민자치기능 및 주민을 위한 문화, 복지, 편익기능 등 주민을 위한 자치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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