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예술 축제로 되살린다도, 동두천 외국인 관광특구에 ‘야생(夜生)’ 사업 추진경기도가 경기북부지역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동두천시 보산동에 거리재생 프로젝트로 ‘살아있는 거리의 밤, 야생(夜生)’ 사업을 추진한다.동두천시 보산동 일원에 조성된 동두천시 보산동 외국인 관광특구는 과거 주둔 미군을 상대로 한 유흥 및 각종 의류, 음식점이 밀집돼있던 일명 기지촌 지역으로 지난 1997년 1월 관광특구로 지정됐다.현재는 옛 흔적만을 남긴 채 관광객이 사라지고,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가끔 그 당시의 모습을 볼 수 있다.이번 야생(夜生)사업은 이...
동두천시의회 소원영 의원은 지난 25일 중앙고등학교 대강당에서 3학년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펼쳤다.이날 강의는 3학년 250여명을 대상으로‘꿈과 희망 그리고 시작’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3학년 청춘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알찬 시간이 되었다.특강을 마친 소원영 의원은“새로운 세상으로 도약하는 청춘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펄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얼마남지 않은 수능대비에 최선을 다하여 모든 학생들이 원하는 소원이 이루어 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밝혔다. 저작권자(c) ...
동두천시 상패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현보)는 지난 25일“고마운 식당”으로 지정된 오가네식당(대표 박수환)에서 관내 홀몸어르신들을 모셔와 따뜻한 점심을 대접하는 행사를 가졌다.‘행복한 상패마을 만들기’의 일환인“고마운 식당”은 상패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상패동 사회단체가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매월 홀몸어르신들께 영양을 고루 갖춘 점심상을 정성껏 차려 드리고 있다. 이날 박수환 대표는 평소 돼지고기를 잘 못 드시는 한 어르신을 배려하여 식감이 부드러운 소불고기와 막 구워낸 고등어구이를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만한 다양한 밑반찬과...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권정순)는 지난 25일 중앙동주민센터에서 생활이 어려운 홀몸어르신들에게 나누어 드릴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진행된 봉사에는 부녀회원 8명이 참석하였으며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을 관내 홀몸 어르신 16가구에 직접방문,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시간 또한 가졌다. 한 어르신은 “몸도 힘들고 형편도 어려워 식사를 제대로 챙겨먹지 못하는 날들이 많은데 매번 이렇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며 “부녀회원들이 너무 고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권정순 부녀회장은 “더위는 한풀 꺾였지만...
동두천시, 2015 주요 핵심업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동두천시는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오세창 동두천 시장 주재로 부시장을 비롯한 국장, 각 부서장 등 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2015 주요 핵심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위기를 기회로’만드는 원년인 2015년 각 부서별 주요 핵심과제, 현안사업 중 ‘경기북부 10개년 발전계획 수립’등 시가 당면한 총 42건의 핵심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보고회에서 오세창 시장은“오늘 각 부서별로 보고한 내용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