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장 강수현)는 모든 민방위대원 대상으로 사이버교육을 실시한 지난해와 달리 1~2년차 민방위대원과 민방위대장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재개한다고 5일 밝혔다. 민방위대원의 집합교육은 4월 4일부터 5월 13일까지 진행되며 통지서에 지정된 일시와 장소로 방문해 교육을 수강할 수 있고, 입퇴실 시 통지서QR 스캔 또는 신분증 확인 후 수기명부 작성을 통해 교육이수를 인정을 받을 수 있다. 민방위대원의 사이버교육은 4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PC, 스마트폰으로 양주시청 홈페이지 배너 또는 ‘디지털 민방위’ 홈페이지를 접...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지난 3일 수원시 소재 경인지방우정청에 방문해 옥정신도시에 조성된 양주우체국의 조속한 업무개시를 촉구하고 나섰으며 이는 기건립이 완료된 양주우체국의 전체 개국이 늦어지며 양주시민들의 민원과 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대책 마련을 요구하기 위함이다. 양주우체국은 옥정동 903번지 일원 건축연면적 1,653㎡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난 2020년 12월 공사를 시작해 지난 1월 준공했다. 지역 내 우체국이 없는 양주시는 그간 인근 지역에 위치한 의정부우체국과 동두천우체국에서 등기와 택배 등 우편업...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2023년 덕정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에 최종 6개 팀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주민공모사업은 덕정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이 직접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기획, 제안, 실행에 이르기까지 전체적인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시는 주민공모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월 13일부터 27일까지 주민공모사업 신청을 받고 서류심사, 전문가 면접,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6개 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6개 팀은 ‘덕정 지역공동체분과’, ‘사단법인 회천발전협의회’...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달 31일 경기도 주관 ‘2023년 경기도 자체 감사활동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경기도는 불합리한 제도개선 등 예방적 감사 활동을 지원하고자 매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체 감사활동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며 우수 감사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양주시는 사전예방적 감사 강화 및 평가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평가체계가 획기적으로 개편된 이번 평가에서 평가항목인 예방적 감사, 적극행정 활성화, 자체 감사활동, 도정 협력 및 외부적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르게 좋은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달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운영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날 시는 올해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구성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원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방지대책을 비롯해 방지단 운영방침, 수렵활동 시 안전수칙, 유해야생동물 포획업무 처리지침 등 피해방지단 운영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전문수렵인 39명으로 구성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차단과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 총기포획 활동 등을...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장례·화장·안치를 한 장소에서 하는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도 내 화장시설은 수원, 용인, 성남, 화성 등 모두 경기 남부에 위치하고, 경기 동북부 지역에는 없는 상황이며 경기 동북부 주민들은 원정 화장장을 찾아가는 시간적 손해, 관외 주민에게 적용되는 화장수수료 차별, 화장 예약 시 오후시간 배정으로 강제적인 4일장, 5일장을 해야하는 불편을 겪는 실정이다. 시는 최첨단·무공해·친환경 시설을 갖춘 원스톱 장례서비스 제공과 양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통한...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1일 불곡산 등산로에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으며 이번 캠페인은 2023년 산불대책기간(3.6~4.30)을 맞아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숲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의용소방대(회장 김선경, 반기남), 양주도시공사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의용소방대는 캠페인에 앞서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심페소생술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후 캠페인 참석자들은 불곡산 내 버려지는 쓰레기와 오물수거를 위한 산지 정화활동을 실시하며 깨끗한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달 3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2023년 노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갖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경기 북동부권역의 거점 지자체인 양주시는 노동안전지킴이 6명을 선발하고, 사전 실무교육을 완료함에 따라 오는 12월까지 산재 예방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수행한다. 노동안전지킴이는 공사비 60억 미만의 소규모 건설현장 및 50인 미만 제조 사업장을 중심으로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산업안전보건 기준 위반사항, 안전재해(추락, 낙하사고 등) 예방조치 위...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달 31일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대표의원 곽미숙)이 시를 방문해 주요 현안사항을 살펴보는 정책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투어에는 강수현 시장, 곽미숙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비롯한 교섭단체 소속 도의원, 시 관계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시청에서 차담회를 갖고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민생정책 발굴을 위한 지자체와 교섭단체 간의 교류·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면밀히 논의했다. 회의가 끝난 후에는 지역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잡은 옥정중앙공원...
강수현 양주시장은 29일 경기도청에서 김동연 도지사를 만나 양주시의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건의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경기북부 공공거점 의료센터 양주시 건립, 시도 6호선(광사~만송) 도로확포장 공사에 특조금 지원 요청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이 자리에서 강 시장은 양질의 공공·민간 병원 부족으로 응급질환 등 진료보장이 어려운 경기북부 지역 의료 사각지대 개선의 시급성을 설명하며, 3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급 의료 인프라의 부재로 의료 접근성이 낮다고 평가받는 양주시에 경기북부 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