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29일 수도권 동북부 자족도시를 위한‘산업입지 업종배치 및 기업유치전략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산업경제국, 도시국,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조광한 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용역 수행기관인 경기연구원의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기본구상, 과업수행계획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경기 동북부 경제중심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상기 용역은 미래의 전략산업 유치방안과 산업발전 방향을 마련하기 위한 산업입지 전략업종 배치와 기업유치전략·방안을 도출해내기로 햇다. ...
정부가 29일 발표한 GTX-B 노선 예타(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제외 결정으로 남양주시민들은 아쉬움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GTX-B 노선은 예타 면제 사업 제외와는 별도로 차질없이 당초 계획대로 추진될 것이다”라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남양주시는 GTX-B 노선이 예타 대상사업이 되더라도 왕숙1지구 GTX-B 역사 신설 등으로 사업성은 충분히 확인된 만큼 예타는 통과될 것이라고 확신하며, 진행중인 GTX-B 예타를 금년 상반기 중 조속히 마무리하여 개통기간을 단축해 달라는 입장을 정부에 강력히...
남양주시와 남양주문화원은 지난 28일 ‘조선시대 화도ㆍ수동 역사인물 이야기’와 ‘화도ㆍ수동 마을지’ 출판기념회를 겸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역사인물과 마을이야기를 복원하는 지역학기록화 사업의 일환이자,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3기 신도시와 동북부 거점도시의 미래를 그린 것이라 할 수 있다. 조광한 남양주 시장은“이번 출판기념회를 계기로 남양주 각지에 흩어진 유적들과 그에 얽힌 인물들의 역사적 의의와 현대적 해석을 총정리하고 스토리텔링하여 남양주시의 역사ㆍ문화적 자원의 가치를 복원하고 우리 시의 역사를 바...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난 28일 남양주유기농테마파크에서 남양주시립합창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 대상자는 기존단원의 임기가 오는 31일자로 끝남에 따라 정기평정을 통해 47명의 기존단원이 전원 재위촉 됐고, 신규단원 선발 공개모집을 통해 새롭게 테너 단원을 위촉했다. 임기는 단무장과 부반주자는 2019년 2월 1일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 2년간이며 일반단원은 2019년 2월 1일부터 2020년 1월 31일까지 1년간이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조광한 시장은“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합창단이 매우 자랑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최근 용인시, 고양시 등 수도권 인근 도시에 부는 난개발방지를 위한 제도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남양주시는 행정구역의 47.3%(약 217㎢)가 비도시지역이며 최근 진접선(4호선연장), 수도권제2순환선(양평∼화도∼포천) 및 국지도 98호선(오남∼수동) 개설 등 교통여건 개선에 따른 접근성 향상으로 물류창고 및 공장 등 산업시설에 대한 개발 압력이 상당한 지역이나 계획적인 토지이용계획이 수립되기도 전에 상대적으로 지가가 저렴한 도시외곽 농림지역 등 산림을 우선적으로 훼손하여 산 위쪽부터 개발되는 기형적...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22일 시청 푸름이방에서 기업환경 우수지역 인증식을 개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로부터 인증서와 인증패를 전달받았다. 이날 인증식은 조광한 시장,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부의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성희승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 하승진 경기도 규제개혁담당관 및 지역 기업인 등 40명이 참석했으며 인증서 수여식, 인증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기업환경 우수지역 인증은 2018년도 전국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 결과를 기초로 했다.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전국 228개 지자체...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미래가 불확실한 직장인들과 청년층, 갑자기 퇴직이나 은퇴를 앞둔 5060 신중년, 경력 단절 여성들을 위해‘평생학습형 사회안전 플랫폼’으로 구축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평생학습 기능전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평생학습센터의 취미교양 강좌를 주민자치센터, 체육문화센터 등으로 이관 후 취업과 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자리 역량강화 강좌로 전면개편하고, 일자리센터의 취․창업관련 교육은 평생학습센터로 통합하여 운영한다. 평생학습센터로 직접 강의를 들으러 오기 힘든 시민들은 다산서당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최근 몰래카메라 관련 범죄가 급증함에 따라 화장실은 더 이상 편안한 자신만의 공간이 아닌, ‘누군가가 보고 있을지도 모를’ 공포의 공간이 되어가고 있다. 그래서 요즘엔 일명 ‘몰카 찌르개’라고 불리는 송곳이나 드라이버 같이 날카로운 물건을 휴대하고 다니며 직접 화장실 구멍이나 틈새를 찔러본다는 여성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남양주도시공사(사장 정건기)는 수탁운영 중인 남양주체육문화센터 등 11개 다중이용시설의 공중화장실, 탈의실을 대상으로 몰래카메라 설치여부 등을 대대적으로 점검했다. 남양주도시공사 각 시설장의 담당...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난 16일 시청 다산홀에서 직원 및 관내 기업인 등 520명을 대상으로 2019년 명사특강 명견만리(明見萬里)를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김태유 서울대학교 교수가 ‘패권의 비밀(부제: 4차 산업혁명은 행복의 비밀)’을 주제로 ‘과거 우리나라가 불행했던 이유’, ‘4차 산업혁명 등 시대변화에 따른 대응전략’ 등에 대해 강의했다. 조광한 시장은 특강에 앞서 “남양주시는 지금 큰 변화 앞에 서있다. 3기 신도시 유치로 남양주는 판교 · 분당을 뛰어넘어 이전에 상상하지 못한 완전히 새로운 도시로 탈바꿈...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15일 국회를 방문하여 GTX-B노선 예비타당성 면제를 촉구하는 서명부를 윤관석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와 고남석 연수구청장, 이강호 남동구청장과 함께 기획재정부에 전달했다. 이날 서명부 전달을 통해 노선의 첫 관문인 인천시와 노선의 종점인 남양주시시민들은 한목소리로 GTX-B노선 예타면제와 조속한 추진을 정부에 요구했다. 조광한 시장은 “정부의 3기 신도시가 선교통 후입주를 통해 성공적인 신도시가 되려면 사실상 GTX-B노선 추진이 가장 중요한 교통대책이다. 기획재정부가 조속히 결정해 주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