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남양주시장은 3일 일본 수출규제 조치에 국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투자하는 ‘필승코리아 펀드’에 가입했다. 조광한 시장은 NH농협은행 시청 출장소를 방문하여 일본 무역보복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소재 ․ 부품․ 장비 기업에 집중투자하고, 운용보수 50%를 기초과학 분야에 장학기금을 적립하는 ‘필승코리아 펀드’에 가입하고, 은행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조 시장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공익적인 펀드를 만들어 판매하는 NH농협은행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펀드에 가입해서 너무나도 기쁘다”고 하면서, “애국하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휴일인 24일 제18차 정책투어를 실시했다. 조광한 시장은 이날 국,과,면장 및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진건읍 소재 재해구호물자 창고와 퇴계원면 도시계획도로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먼저 조 시장은 진건 서부희망케어센터 내 위치하는 재해구호물자 창고를 방문하여 재해발생시 이재민들에게 긴급 지원되는 구호물자 보관상태 및 수량 등을 확인했다. 조 시장은 “재난 당한 분들의 아픔과 고통을 헤아리고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에 보살피고 보듬어 주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질 좋은 구호물품을 비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남양주시 마석에서 인천 송도까지 운행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이 남양주 왕숙 3기신도시로 인해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토교통부는 GTX-B 노선이 예비타당성(이하 예타) 조사 결과 경제성 지표인 비용대비 편익(B/C)값이 1.0으로 나왔다고 발표했다. 이번 GTX-B노선 예타 통과는 남양주시(시장 조광한)의 왕숙 3기신도시 유치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이다. 당초 GTX-B노선은 2014년 당시 인천 송도-청량리 구간으로 예타를 조사했으나, 사업성이 없어 2016년 남양주 마석까...
남양주시가 자투리땅을 활용한 작은 쉼터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오남읍이 만들어 놓은 작은 쉼터가 흉물로 방치되어 비난의 눈총을 사고 있다. 오남읍 팔현1리 M가든 옆의 자투리 공간에 마련된 쉼터는 등산객들과 계곡을 찾는 시민들이 쉴 수 있도록 간의 의자를 설치해 놓았다. 하지만 이름만 쉼터일 뿐 거지 천막과 다름없어 마치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한 것 마냥 몰골사납게 방치돼 있다. 주민들이 수차례 보수와 개선을 관할 오남읍에 요청 했지만 읍은 들은 체도 안하면서 시민들의 불만만 늘어나고 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20일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원장 정성헌)에서 주관한 ‘2019 생명살림지도자 정책연찬’에 강연자로 초청받아 시정 철학과 새마을운동의 미래가치 창출 방안 등을 제시하여 새마을 회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강연은 전국 시도, 시군구 새마을회장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강대국으로 성장함에 있어 새마을회의 역할 등을 주요 내용으로 조광한 남양주시장의 70분간 열띤 강연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로부터 지속적인 박수가 나오는 등 많은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조광한 시장은 “강대국은 새...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한국폴리텍과 함께 지난 19일 한국폴리텍 남양주 기술교육센터에서 인생多모작을 준비하는 장년층과 여성들을 위해 특수용접 과정과 금융행정사무원 실무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강좌는 중장년 베이비부머 세대의 대량퇴직이 본격화됨에 따라 특화된 직업능력개발을 통하여 대상자의 인생多모작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재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과 전업주부 등 신중년 세대의 지속적인 기능․기술 훈련을 통하여 취업역량을 높이고자, 연1회 정기 강좌로 진행된다. 남양주 기술교육센터는 3개 분야, 6개 과정을 100% 국비...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하천을 시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추진 중인 하천 공원화 사업 추진현장을 방문하는 17번째 정책투어를 실시했다. 18일 조광한 시장은 이도재 남양주시의회 의원과, 국, 과장, 읍면장 및 관계공무원 등과 함께 청학천(별내면 소재) 불법영업시설물 철거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조 시장은 수락산유원지 입구에서 이용복 환경녹지국장으로부터 청학천 불법영업시설물 철거 및 추진사항을 보고받고, 수락산 정상방향 약1㎞ 구간의 청학천을 걸으면서 현장을 꼼꼼히 확인했다. 이날 조 시장은 그동안 불법영업으로 인해 이용...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제74주년 8‧15광복절을 맞이하여, 생존 애국지사와 그 가족의 주거복지향상을 위해 보금자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생존 애국지사와 그 가족에게 지원되는 보금자리 아파트는 지난 14년간 남양주시로 귀속 되지 않고 방치된 공유재산을 회계과(재산관리팀)에서 발굴하여 끈질긴 협상 끝에 올해 3월 사업시행자로부터 기부채납 받은 아파트로서,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시(市) 공유재산으로 직접 독립유공자의 주거를 지원하는 첫 사례가 된다. 조광한 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전 국민의 큰 관심을 받고 선제적으로 추진하는 하천 불법 시설물 철거를 통한 ‘하천 정원화’ 사업의 후속조치를 시행한다. 조광한 시장은 13일 실국소장 전략회의에서 하천불법시설물 철거이후 시민들이 편안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조성토록 관련부서에 지시했다. 조 시장은 “하천 불법 영업은 후진성을 적나라하게 드러난 상징적인 모습으로,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우리의 하천 불법영업 시설물 철거 사업이 경기도 시군으로 확대되는 등 주목을 끌고 있다”고 밝히면서 “철거 이후 후속 조치로 ...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평내동 465번지에 지역주민들의 문화휴식공간이 될‘약대울 소리정원’ 조성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조성계획부터 주민이 참여하는 민․관협치형 프로젝트로 진행됐으며, 어린이와 청소년이 많은 평내동의 특성상 문화․휴식공간을 더욱 확충할 필요가 있다는 주민제안으로 시작됐다. 규모 약 1,132㎥의 정원에는 소규모 문화공연이 가능한 야외무대와 잔잔한 클래식이 흘러나오는 뮤직벤치 및 퍼걸러 등의 문화․휴게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며, 왕벚나무 등 12종의 수목을 식재해 녹색 문화공간으로 탈바꿈됐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