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26일 한인유권자연대 김동석 대표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동석 대표는 1985년 미국으로 건너가 한인들의 투표권 옹호활동, 풀뿌리 시민운동 등을 통해 미주지역에서의 한인들의 권익신장에 지대한 공헌을 한 인물이다. 그 외에도 미 하원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 통과를 위한 캠페인, 한미 비자면제 프로그램 주도, 독도 및 동해병기 표기를 위한 미 의회 활동 등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꾸준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남양주시는 시민과 함께 남양주의 새로운 100년을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시민참여가 무엇보다 ...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지난 5월 발표한‘시민통합 복지비전 START 2019 기본계획’에 대한 후속조치로 시민통합 복지비전 실천계획을‘정약용 케어’로 명명하고 그 세부 실행계획을 구체적으로 수립하고 속도감 있는 추진에 나섰다. ‘정약용 케어’는 정약용 선생의 목민심서(牧民心書)에 담긴 애민(愛民), 예전(禮典), 공전(工典) 등의 사회복지 사상을 계승한 것으로 사회적 약자 배려, 공정한 서비스, 인프라 복지를 구축하는 3대 핵심가치로 구성됐다. 먼저 청소년, 장애인,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정책으로 취약계...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행사를 취소했다. 남양주시는 24일 실국소장 전략회의에서 정약용문화제 등 시에서 추진하는 행사 전체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전략회의는 조광한 시장을 비롯 박신환 부시장, 실국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시 적성면에 4번째 돼지열병 발생 언론발표에 따라 모든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철저한 방역 등을 통한 확산 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조광한 시장은 “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당연히 모든 행사를 취소해야 한다”고 하면서, “1921년 ...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최근 파주 및 연천에서 발생한 아프리카 돼지열병 유입 방지를 위한 방역조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전파․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모든 행사는 자체적으로 축소 및 잠정 연기하였으며, 상인들의 생계유지를 위해 불가피하게 개장하는 5일장에 대해서는 철저한 사전대책을 강구했다. 특히, 관내 5일장 중에 유동인구가 제일 많은 마석5일장은 출입구 내·외부에 소독 발판 설치를 완료하여 주기적으로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지역인 파주 및 연천 지역상인의 출입제...
제3기 신도시 5개 지자체 협의회가 지난 18일 여의도에서 3기 신도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4번째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 이재준 고양시장, 장덕천 부천시장, 김상호 하남시장, 김종천 과천시장 등 5개 지자체장과 실무 국․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가 입지선정당시 발표한 광역교통대책의 가시적 추진과 지역주민의 의견이 반영된 개발계획 수립을 정부에 요구키로 하는 등 협의했다. 이날 협의회는 지난번 회의 때 정부와 국회에 요구한 국책사업으로 강제 수용되는 지역주민 토지보상금에 대...
남양주도시공사는 지난 16 ~ 17일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 및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퇴계원면의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제공했다. 지원대상은 80세의 독거노인으로 노환으로 오랫동안 정리하지 못한 물품들과 쓰레기들이 집안에 쌓여있었던 상황에 최근 여러 차례 집중호우의 여파로 침수피해까지 더해졌다. 이에 서부희망케어센터는 독거노인의 안전을 위해 임시주거 지원사업으로 제공하고 있는 ‘희망다온’으로 긴급이주를 실시했고, 남양주도시공사와 자원봉사센터는 약 3톤 가량의 불용품을 폐기하고 누전 공사와 방역 등을...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전통적인 농업국가인 유럽과의 직접적인 농업인 교류로 남양주 농촌융복산업(6차산업)을 선도하는 방안을 마련하라는 시장 생각을 실천하기 위해 남양주 별난 농부들이 서유견문팀을 꾸려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등 유럽 4개국 6차산업 농장 및 대학 연구소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9월 24일부터 10월 4일까지 9박 11일로 8명의 별난 농부들이 100% 자부담으로 서유견문을 떠난다. 이번 농축산융복합산업(6차산업) 발전을 위한 서유견문팀의 벤치마킹은 1, 2, 3차 토론회와 국내 선도농장 현장견...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경제중심도시로 가기 위한 청사진이 드디어 마련됐다. 남양주시는 18일 시청 여유당에서 ‘산업입지 업종배치 및 기업유치전략 수립 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조광한 시장을 비롯 관계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연구원 김은경 책임연구원이 지난 1월부터 수행한 연구용역에 대해 최종결과를 보고했다. 남양주시가 가진 서울과 가까운 지리적 장점과 판교의 2.1배 규모의 왕숙신도시 등의 잠재력을 극대화하여 권역별 특화방안, 혁신생태계 구축 및 투자유치를 위한 기술중심의 입지...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최근 파주시에서 발생한 ‘아프리카 돼지열병’전파‧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조광한 시장은 1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이덕우 남양주축협조합장과 실국소,센터,읍면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African Swine Fever) 긴급 방역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조 시장은 박창수 농축산지원과장으로부터 돼지열병 발생현황과 그간 방역 추진현황, 향후 추진계획 등을 보고받고 대책을 강구했다. 조 시장은 이덕우 조합장과 관련부서 및 읍면동장에게 현황과 대책 등을 꼼꼼히...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전국 최초로 ‘장애영유아보육교사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남양주시는 지난 16일 시청 여유당에서 ‘장애영유아보육교사 교육과정’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은 ‘그대의 돌봄이 날개짓이 되어’라는 주제로 조광한 시장을 비롯하여, 장애영유아 보육교사 양성과정 20명과 전문성 강화 과정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는 화도평화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오카리나 축하공연, 시립진건어린이집 김경화 교사의 사례발표와 조광한 남양주시장의 격려사로, 2부는 한국보육진흥원의 교육과정 오리엔테이션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