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남양주시장은 5일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에서 이장 및 사회단체장 150여명을 대상으로 시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광한 시장은 진접·오남지역 이장 및 사회단체장들과 남양주시의 현주소와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 시장은 “남양주시는 열악한 교통으로 인해 자족기능을 상실하고 부족한 인프라와 문화시설의 부재로 인해 시민들이 많은 고통을 받고 있다”고 지적하며, 남양주의 3대 강점인 지리적 이점, 수려한 경관, 풍부한 역사를 바탕으로 남양주시가 나아가야할 발전 방향에 대해 시민과 토론했다. 시정설명회에...
남양주‧고양‧부천‧하남‧과천 3기 신도시 지자체장들은 5일 국회에서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을 만나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양도소득세 감면관련 법률에 대한 조속한 처리와 조정대상 지역 해제를 건의했다. 이날 지자체장들은 조정식 의장에게 국책사업으로 강제 수용되는 지역주민들의 토지보상금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 당위성 및 필요성을 설명하고,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관련법률 개정안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순조롭게 통과 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간곡히 요청했다. 또한, 주민들의 실질적인 이주대책과 함께 주변 교...
남양주시는 지난달 31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가 대도시권 광역교통망 구축 방안을 담은 ‘광역교통 2030’이 발표되자 벌집을 건드린 듯 술렁였다. 시에서는 작년 3기 신도시 발표 후 새로울 것이 없는 재탕 발표였다는 비판 여론이 들끓고 있는 가운데 조광한 시장이 긴급 현안 시정브리핑을 열었고 주광덕 국회의원도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긴급 보도 자료를 배포 했다. 조광한 시장은 4일 이른 아침 긴급 시정 브리핑을 예고했으며 오후 5시 정부에 3기 신도시 연계 광역교통망을 구축을 강력 촉구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
3기 신도시 5개 지자체장(남양주‧고양‧부천‧하남‧과천)과 주민대표들은 지난 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실(위원장 이춘석)을 방문하여 국회 계류 중인 양도소득세 감면관련 법률에 대한 조속한 처리를 요청했다. 이날 지자체장들은 이춘석 위원장과 김정우 기획재정위 간사를 면담하면서 국책사업으로 강제 수용되는 지역주민들의 토지보상금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을 건의하고, 현재 국회 계류 중인 관련법률 개정안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통과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간곡히 요청했다. 또한, 국회에서도 주민의 실질적인 이주대...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지난 30일 경기동부상공회의소(회장 성희승) 워크숍에 참석하여 시와 기업 간 상생방안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조광한 시장은 워크숍에 참석한 성희승 회장과 임원, 위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시정철학과 남양주시의 교통문제 및 대책, 향후 발전방향 등을 설명했다. 조 시장은 먼저 홍유릉 앞 이석영 광장 조성사유와 향후계획 등을 설명하고 시가 갖고 있는 교통문제와 대책 등에 대한 구체적인 안을 제시했다. 조 시장은 “우리들이 잘 알고 있는 영화 대사 중 ‘나는 한 놈만 골라 팬다’는 명대사가...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 인물이자 남양주 대표 인물인 정약용 선생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서민 속에 살다, 목민관 다산 정약용’시사회 및 제작보고회를 30일 시청 다산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시사회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 송경희 경기콘텐츠진흥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서민을 위한 삶을 산 정약용 선생을 재발견하기 위해 제작된 영상의 경기콘텐츠진흥원 제작보고와 상영회가 진행됐다. 경기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제작된 이번 다큐멘터리는 조선을 바꾸려고 시도했던 목민관이며 개혁가로서의 정약용 선생에 인간 정약...
남양주도시공사(사장직무대행 류성택)에서 수탁 운영하고 있는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4차산업 혁명과 관련하여 지역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제적이고 효율적인 창의융합 인재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11월 9일부터 12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13시 - 16시까지 지역 내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일일특강 형태의 4차산업 따라잡기가 진행된다. 창의융합 3D펜, VR・AR・MR, 메이커 교육, 3D 프린터, 센서테마 코딩, 드론 축구 등 4차산업 혁명에 주목 받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원하는 프로그램...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다산신도시와 다산1동 구도심 지역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묘안을 찾고자 골몰하고 있다. 조광한 시장은 29일 교통도로국장 등 관계공무원등과 함께 다산신도시 입주로 교통 혼잡과 도로 이용불편을 겪고 있는 다산1동 빙그레2공장 앞 도로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조 시장은 손오제 도로건설과장으로부터 다산동 지역 민원현황과 도로확충계획(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참석자들과 대책을 논의했다. 조광한 시장은 “가뜩이나 주차장이 없어 상권이 좋지 않은 원도심 지역주민들이 다산신도시와 인근재개발 등으로 교...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지역 내 사회단체장, 직원들과 시정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시 전역 순회특강을 실시한다. 조광한 시장은 29일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에서 와부·조안 이장 및 사회단체장 150여명을 대상으로 남양주시 현안 및 비전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조 시장은 남양주시는 많은 강점을 가진 도시임에도 서울의 베드타운에 머물러 있는 한계를 지적하며 이를 타파하기 위한 남양주 2030 핵심플랜에 대해 설명했다. 3기 신도시를 통한 교통혁신과 일자리 창출, 수려한 환경과 풍부한 역...
제3기 신도시 5개 지자체 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성공적인 제3기 신도시 건설을 위해 지난 28일 여의도에서 5번째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 이재준 고양시장, 장덕천 부천시장, 김상호 하남시장, 김종천 과천시장 등이 참석했으며, 정부가 지역주민과 지자체 의견을 적극 반영해서 상생할 수 있는 협력체계 구축에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국회와 중앙정부 등에 적극 전달하기로 했다. 이날 협의회는 국책사업으로 강제 수용되는 지역주민들의 토지보상금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 필요성을 인정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