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불편 소외 계층에 33인승 버스 제공‘장애인의 꿈 싣고 전국을 달린다’고양시(시장 최성)는 신체장애 등으로 이동이 불편해 평소 외출이 자유롭지 못한 장애인을 위해 ‘고양시 장애인 꿈의 버스’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오는 5월부터 운행되는 ‘장애인 꿈의 버스’는 장애인휠체어 리프트가 설치된 33인승 버스로 우선 1대로 시범 운행되며 향후 확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버스는 고양시장애인연합회(회장 이광식) 주관으로 관내 사회적 이동권 약자와 장애인가족, 기관, 단체, 자조모임 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개인별 신청을 통해 탑승할 수...
고양시(시장 최성) 일산동구는 징수율 100%를 목표로 2015년도 10월 정기분 교통유발부담금 체납자 582건, 1억 3천5백만원에 대한 독촉고지서 및 압류예고통지서를 발송,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체납자는 오는 28일까지 체납금을 관내 시중은행 및 전국 우체국, 농협에 납부할 수 있으며 간단e납부서비스로 고지서 없이도 통장, 신용카드를 이용해 전국 은행 현금입출금기, 인터넷뱅킹, 위택스, 인터넷지로 납부가능하다.구 관계자는 “지난 2014년도 100만 인구 달성으로 교통유발계수가 인상되는 등의 상승요인에도 납...
고양시(시장 최성)는 관내 폐기물 처리업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점검대상은 수집·운반업 17개소, 폐기물 처리업 28개소 등 총 45개소로 ▲인·허가된 사항과 허가조건 준수여부, ▲폐기물 보관 운영방법 및 적법 처리여부, ▲폐물처리시설 관리기준 준수여부, ▲폐기물처리 담당자의 교육 이수 여부, ▲올바로시스템 자료 적정 여부, ▲위·수탁 계약서 작성 및 관리상태 등을 집중 점검한다.이번 점검은 민원발생 및 환경오염의 사전예방 차원에서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폐기물 적정처리를 유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자 선정, 맞춤형 서비스 제공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2010년 저소득 밀집 8개동으로 시작된 고양시드림스타트사업이 점차 대상지역과 아동수를 확대해 올해는 관내 39개동 전 지역에서 확대 운영된다고 8일 밝혔다.시는 지난 2일부터 고양시 전 지역 취약아동 중 사례관리가 필요한 신규 아동을 선정하기 위해 일제 조사를 시작했다.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정의 0~12세 아동들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및 현장 상담을 통해 아동발달상황과 양육환경을 진단하고 사례회의를 통해 위기도가 높은 아동을 드림스타트 ...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4일 덕양구 행주동에 위치한 고양시정연수원에서 간부 공무원 및 관련 공직자와 민간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고양시 현안사항 후속대책을 위한 혁신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워크숍은 지난 1월 실시한 ‘2016 시정운영방향을 위한 혁신토론회’의 연장선으로서 지난 토론회에서 제기 된 현안사항의 후속대책을 마련하고 주요 현안의 핵심쟁점을 재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워크숍은 주요 현안이 일회적이고 일방적인 보고로 처리되는 관행을 탈피, 지속적인 토론을 통해 현안 사항을 현실적인 대책수...
2016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본격 추진고양시(시장 최성)는 7일 고용노동부와 2016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이하 맞춤형 일자리사업) 협약을 체결, 본격적인 일자리창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맞춤형 일자리사업은 자치단체가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창출 사업을 발굴·제안하고 고용노동부의 선정심사를 거쳐 추진하는 사업이다.고양시는 2016년 총 3개 사업이 최종 선정되며 국비 2억 7천만 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3억 1,850만원을 확보,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선정된...
고양시(시장 최성)는 보행안전지도사업(Walking School Bus) 근무자를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보행안전도우미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산경찰서 교통안전교육 홍보담당자 안영의 경사의 강의로 진행됐다.어린이보행인솔, 교통안전교육, 돌발 상황에 대한 대처방법, 교통사고 사례분석과 예방 및 어린이보행안전지도사업 관련 근무방법과 등하교시간외 학교주변 방범순찰·정화활동 등에 관한 내용으로 교육이 실시됐다.한편, 시에서 지난 2014년부터 시행중인 보행안전지도사업은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한 보행안전 지도...
여성의 늦은 귀가, 안전은 우리가 책임진다고양시(시장 최성)는 여성안심귀가 동행서비스 해당 동 자율방범대장 및 총무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여성안심귀가 동행서비스 운영에 대한 자체평가와 함께 올해 운영방향 및 개선사항 등을 논의했으며 현장에서 발생한 애로사항 등을 함께 청취했다.심야시간 여성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시행중인 여성안심귀가 동행서비스는 지난 2014년 3개동 자율방범대 회원들의 자원봉사로 시작, 올해로 3년차를 맞고 있다.전용차량 없이 자율방범대의 차량으로 ...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3일 이라크 안바주 주지사 대표 등 총리 특사 사절단 10여 명이 고양시의 도시개발 및 도시발전, 관광 및 문화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소하이브 알 라위 안바주 주지사는 IS테러로 훼손된 도시재건 및 복구사업 계획을 밝히며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도시로 선정되고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인 고양시를 롤모델로 삼아 도시개발과 행정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이날 고양시는 총리 특사 사절단과 와디알바티 주한 이라크대사가 함께 참석한 자리에...
고양시(시장 최성)는 덕양구 토당동에 위치한 능곡 삼성지하차도가 착공한지 9년만인 오는 3월 5일 개통된다고 밝혔다.능곡 삼성지하차도 공사는 경의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추진해왔으나 진동 및 소음피해로 인한 인근 주민들의 공사반대로 2010년 이후 공사가 중단 됐었다.이에 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그동안 전담 T/F팀을 구성, 수차례 주민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몇 년에 걸쳐 지역 주민을 설득했다.마침내 지난해 7월 공사구간 인근 건물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시공조건으로 극적으로 공사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