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일산 등 재건축 사업 시 단순히 노후아파트단지 개선을 넘어 자족시설을 확충하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해 베드타운으로 상실했던 도시기능을 살리겠다는 방침이다. 이동환 시장은 27일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과의 대화’를 열고 “정부는 지금 1기 신도시를 포함한 노후계획도시 주민들의 주거여건 개선을 위해 특별법을 마련하고 있다”며 “부족한 자족시설과 기반시설의 확충 등이 전제된 정비구역에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1992년 조성된 일산 신도시는 30년이 지나면서 기반시설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양질의 일자리확대 및 지속적인 기업맞춤지원을 위해 최초로 관내 지식산업센터 일자리네트워크 협의체를 구성했으며 시는 지난 22일 일산테크노타운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 협의체는 관내 지식산업센터 9곳, 고용노동부, 고양세무서, 고양상공회의소,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기업애로상담센터)로 구성됐으며 시는 각 기관의 맞춤형 기업지원이 일자리로 연결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관계자들은 관내 지식산업센터의 기업운영 문제점과 애로사항 등을 듣고 유관기관 협력 사항과 종합적인 기업지원방안을 논의했으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창릉천에 일산호수공원처럼 제2호수공원을 넣는 등 세계적인 명품하천으로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동환 시장은 23일 창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과의 대화’를 열고 “3,200억 원에 달하는 사업 규모답게 경쟁이 치열했던 국가통합하천사업을 고양시로 가져오기 위해 지난해 말 예선전에 가서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시와 주민, 관계자들이 모두 힘을 합친 결과, 공모에 선정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시 주요 정책과 현안 설명에 앞서 직접 집필한 ‘고양산책’과 ‘도시, 시민과 경영하다’라...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친환경 폐기물처리시설을 신규 건립하고 자족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우수 사례 탐색에 나섰다. 고양시가 배출하는 가연성 생활쓰레기는 연간 11만여 톤, 하루 평균 307톤에 이르며 이는 고양시민 한 사람이 하루에 0.28㎏의 가연성 쓰레기를 배출하고 있는 셈이다. 이중 6만7400톤이 수도권매립지에 매립되고 있으나 2026년부터 수도권매립지 반입이 금지되기 때문에 신규 폐기물처리시설 건립이 시급한 실정이다. 지역을 발전시키고 주민의 삶을 개선시키는 자원순환시설 건립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지난 2...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이한준)가 지난 21일 글로벌 명품도시 조성 및 도시정비 방안 등을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양특례시와 LH가 일산 1기 신도시 재정비 및 원도심 균형발전 등 도시정비 방안 마련, 고양창릉 3기 신도시 및 고양장항 공공주택 등 진행 중인 LH 사업지구와 삼송·원흥지구 등 준공된 LH 사업지구의 현안사항에 대한 해결방안 공동모색, 고양시 경제자유구역 사업, 일산 복합커뮤니티센터 개발사업 등 도시재생사업에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협약으...
고양시특례시 (시장 이동환)는 지난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포시·파주시·경기관광공사와 함께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시범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작년부터 경기도 및 3개의 시가 각고의 노력으로 추진하여 결실을 맺은 것이다. 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관광 협력 공공경영(거버넌스)의 새로운 장을 마련해 나간다는 데에 뜻을 함께 했다.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는 고양시의 행주산성, 서오릉, 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잠재력이 풍부한 고양시의 시민들이 부유하게 살 수 있는 자족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동환 시장은 20일 화정1·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과의 대화’를 열고 “고양시가 앞으로 가야할 길은 주택만 들어서는 베드타운이 아니라 기업유치로 인한 기업도시, 경제도시, 자족도시를 조성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고양시는 기업 숫자는 많지만 대부분 소상공인 등으로, 고양시의 매출을 비교하면 성남시의 판교테크노벨리 110조의 10%에 불과하고, 이처럼 108만 도시라지만 도시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6일 제272회 고양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시청사 백석 이전을 추진하는 이유와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시민과 시의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신청사 건립비 4000억 원 초과 가능…백석 청사는 경제적·행정적 최선의 선택 이 시장은 시청사를 백석동 업무빌딩으로 이전하는 것은 경제적·행정적 효율성을 갖춘 최선의 합리적 방안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주교동 신청사 건립비용은 당초 2,950억 원으로 산정했지만, 최근 세계적인 물가상승과 원자재 가격상승으로 인해 최종 건립비용...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에 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되면 베드타운을 벗어나 자족도시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동환 시장은 15일 행신1·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주민과의 대화’를 열고 “고양시는 지난 2006년 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지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10대 도시로 선정됐지만, 지금도 여전히 베드타운에 멈춰져 있다”면서 “이를 탈피하기 위해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에 핵심정책과 관련해 우선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한 자족도시 도약에 대해 공유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동장들에게 주민의 삶 속으로 들어가는 소통 행정을 강조했다. 이동환 시장은 15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3개 구청장과 44개 동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간부회의에서 “시청, 구청과 유기적인 소통으로 108만 시민들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고, 시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이 왜곡되지 않고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우선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의 입장을 대변하는 중간자의 역할을 위해 노력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