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공개모집과 추천을 통해 100명의 위원으로 이루어진 위원회를 새로 구성하고 지난 4일 고양인재교육원에서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주민 의견 수렴 △제안사업에 대한 심의 등 예산 과정에 참여한다. 기획행정분과, 시민안전·교통분과, 환경생태분과, 민생경제분과, 문화관광분과, 시민복지분과로 6개 분과위원회로 운영된다. 6기 주민참여예산위원 구성에 눈에 띄는 것은 전 기수에 비해 청년층의 참여가 증가했다는 것이다. 시는 한층 다양해진 계층이 어우러져 주민참여예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3주 앞으로 다가온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동환 시장은 5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준비상황을 보고 받고 “4년 만에 개최하다 보니, 시의 전체적인 분위기 조성이나 홍보 측면에서 다소 아쉬운 면이 있다”면서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또한 “순천정원박람회 등 이미 각 지자체에서 다양한 꽃 축제가 진행 중이기에, 고양시만의 차별성 있는 축제를 만들지 않으면 전국 축제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4일 고양시청에서 일산신도시 주민 맞춤형 재건축 추진을 위해 민간 전문가 15명을 기술자문단 위원으로 위촉했다. 기술자문단은 도시계획, 건축계획, 도시정비, 교통, 법률 등 각 분야 전문가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기술자문단은 일산신도시 재정비를 위한 정책 수립과 총괄기획가(MP)의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일산신도시 현황을 고려한 재정비 방향,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제정 및 ‘고양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국토부 ‘정비기본방침’, 주민참여단 소통 및 주민교육 등에 대한 전문분야 자문 역...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를 기업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반드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받겠다고 강조했다. 이동환 시장은 3일 송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과의 대화’를 열고 “작년 11월 경기북부 최초로 송포동을 포함한 JDS지구가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선정됐다”면서 “내년 4월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각종 규제로 막혀있던 기업들이 몰려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JDS지구는 고양시 장항, 대화, 송산·송포동의 영문 앞 글자를 딴 명칭이며 현재 이 지역에서는 일산테크노밸리와 킨텍스 제3전시장, 한류월드, 고양방송영상...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4일 제35회 행주문화제 추진상황보고회를 고양시청에서 개최했다. 2023년 고양행주문화제는 오는 5월 19일부터 5월 21일까지 행주대첩의 얼이 살아있는 행주산성과 아름다운 한강이 한눈에 보이는 행주산성 역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4일 열린 보고회에서는 박원석 제1부시장을 비롯하여 행주문화제 협력부서와 고양도시관리공사, 자원봉사센터, 고양경찰서, 고양소방서 등 관련 기관이 참여했으며 이날 관계자들은 행사의 전반적인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안전한 행사 개최를 위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제35회 ...
고양시청(시장 이동환) 육상팀이 지난달 29일부터 31일,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3 Amazing 익산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했다. 올해 고양시청으로 입단한 김규태 선수(28세)는 8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규태 선수는 2022년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800m, 1500m 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하는 등 중거리 종목에 탁월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제103회 전국체전 5000m 금메달, 5000m 한국신기록 보유자 백승호 선수(34세)와 높이뛰기가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2023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 대상지를 공모하기 위해 이달 26일까지 신청을 접수 받는다. 신청은 각 구청 건축과(덕양구는 건축물관리과) 광고물정비팀에 하면 된다. 시는 주민이 참여하는 간판정비 사업을 실시해 무질서하게 난립한 광고물을 정비하고 지역 및 점포 특성을 반영한 간판으로 교체해 안전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고자 한다. 대상은 관내 소재하는 소규모 영세업소 등 생계형 간판이 집중된 지역, 동일 업종 밀집으로 주민 이해관계 동질성이 높은 지역, 큰 도로변 등 유동인구가 많은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고양시를 직장과 집이 가까운 직주근접(職住近接)의 도시로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동환 시장은 29일 중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과의 대화’를 열고 “고양시는 잠재력이 있는 도시이지만, 과밀억제권역 등 각종 규제로 인해 베드타운이라는 이미지가 있다”면서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시행으로 자족시설 확충 및 주거여건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우선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자족도시로 도약하겠다고 피력했으며 “고양시는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10대 도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2020년부터 총사업비 156억 원을 투입하여 실시 중인 ‘상수도 스마트 관망 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을 올해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상수도 스마트 관망 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은 수돗물 공급과정에 정보통신기술을 도입해 수돗물 공급의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제어하는 기반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며 사업이 완료되면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수돗물 오염 사고를 사전에 방지함은 물론 유사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진다. 이 사업은 환경부의 ‘2020년 스마트 지방상수도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시는 2...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일산 등 재건축 사업 시 단순히 노후아파트단지 개선을 넘어 자족시설을 확충하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해 베드타운으로 상실했던 도시기능을 살리겠다는 방침이다. 이동환 시장은 27일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과의 대화’를 열고 “정부는 지금 1기 신도시를 포함한 노후계획도시 주민들의 주거여건 개선을 위해 특별법을 마련하고 있다”며 “부족한 자족시설과 기반시설의 확충 등이 전제된 정비구역에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1992년 조성된 일산 신도시는 30년이 지나면서 기반시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