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현장이 변화해야 진정한 창의지성교육 열려화성시와 경기도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화성시 창의지성교육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29일 오산 하야트컨벤션에서 ‘2015 화성창의지성 교사자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창의지성 교육의 주체인 교사들의 소통 및 참여 의식향상을 통해 학교 내 조직문화 개선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워크숍에는 화성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사 135명이 참석했으며, 주철환 교수의 강연과 백창우 시인이 이끄는 ‘굴렁쇠와 아이들’의 공연 및 교육토크 콘서트가 진행됐다. 앞서 지난 22일에는 참여형 액션러닝 ...
화성시보건소는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관내 중학생 1~2학년 청소년 6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건강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건강캠프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건강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청소년기 올바른 영양교육 ▲5대 영양식 만들기 ▲‘내 마음의 성장통, 내 마음의 감정통’마음 건강 교육 ▲신나는 음악줄넘기 등으로 구성됐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교육 수료 후 건강열매지도자로서 각종 보건사업 및 건강 습관에 대해 친구나 이웃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담당하게 되며, 보건소 건강 캠페인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수 있다....
화성시 맑은물사업소가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2015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등급인 '나'등급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전국 334개 공기업을 대상으로 ▲리더십과 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정책준수 등 4개 분야에 대해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의 서면·현장평가로 실시됐다. 화성시 맑은물사업소는 지난 2014년 평가에서 ‘라’등급을 받았으나, 지난 1년간 적극적인 조직경쟁력 강화 활동을 펼쳐 올해 평가에서 공기업 효율성 제고, 원가절감 시책추진, 유수율제고, 요금현실화율 관리, 노후관교체 등 다양한 실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을...
‘2015 화성해양페스티벌’이 열리는 전곡항 일대에 관람객이 참여하는 물총 싸움이 펼쳐져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었다. ‘2015 화성해양페스티벌’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많은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매일 4회씩 물을 주제로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물총 싸움‘워터대전’은 축제의 백미로 꼽힌다. 노보트 탑승 체험과 바다 위에서 즐기는 수상 범퍼카, 수상 자전거, 카약, 요트, 스피드 보트 체험과 화성바다 누리호와 유람선 체험까지 다양한 수상체험...
요트․갯벌․공연에 황홀한 해넘이 까지수도권 대표 휴양지 전곡항과 궁평항에서 열리는 ‘2015 화성해양페스티벌’이 30일 성대한 개막식을 갖고 8월 2일까지 4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2015 화성해양페스티벌’은 ‘신나는 바다, 즐거운 방학’을 주제로 화성시 전곡항과 궁평항 일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풍성한 즐길거리로 관람객을 사로잡는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온몸을 들썩이게 하는 요트와 해상놀이, 온바다를 감싸는 황홀한 해넘이와 함께하는 낭만적인 공연으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리길 바란다”고 페...
화성시 궁평항에서 전국 1만여 명의 농업인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16회 경기도 농업경영인 대회'가 오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다. ‘우리의 밝은 미소, 우리농업의 밝은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국회의원, 시장·군수, 도 및 시의원, 농업 관련 기관·단체 및 업체, 회원 가족 등이 참석한다.대회 첫째 날에는 개막식과 더불어 우수 농업인 시상과 국내 유명 가수가 함께 하는 공개방송이, 이튿날에는 명사초청 강연회와 궁평항 갯벌 체험 등 다양한 문화 관광 체험행사 및 한농연 회원과 화성시민...
오는 8월 2일까지 4일 동안 화성시 전곡항과 궁평항에서 열리는 화성해양페스티벌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치고 30일 개막한다.전곡항에는 마리나 시설의 장점을 활용한 해양레저 활동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궁평항에는 갯벌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육상 체험과 다양한 문화예술공연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전곡항은 서해안 최대의 마리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해양레저스포츠의 메카로 주목 받고 있는 곳으로 관람객들이 바다와 해양레저 활동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화성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시를 대표하는 관광지인 국화도를 찾는 피서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지역주민과 힘을 합쳐 환경정화에 나섰다.국화도 어촌계 및 지역주민,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함께 한 이날 환경정화는 국화도의 해안선을 따라 각종 쓰레기 수거와 편의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점검도 함께 진행됐다.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이화순 부시장은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을 품은 국화도를 지속 발전시킬 수 있도록 각종 편의시설물은 환경 친화적으로 개발하고, ‘국화도’ 지명 등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추억이 있는 관광지로 ...
‘사랑의 집 4호’ 완성 주거지원 필요한 취약계층에 5년간 무상 임대 화성시 무한돌봄센터 서부네트워크팀(이하 서부팀)과 삼성전자 기흥/화성단지총괄(이하 삼성전자)가 함께 펼치고 있는 취약계층 긴급주거 지원사업 ‘행복릴레이 사랑의 집’ 4호를 완성됐다.서부팀과 삼성전자 임직원 등 자원봉사자 70여 명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지붕보수와 도색, 화장실 공사, 안전점검 등 집수리를 진행해 수리된 ‘사랑의 집’ 4호는 화성시 송산면 고포리의 폐가를 리모델링해 긴급 주거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5년간 무상 임대된다.지난해부터 시작된 ‘행...
중·고등학교 동아리 연합, 이음 캠프서 자율적 역량 강화화성시가 창의지성교육 사업 프로그램 중 하나로 올해로 4회째를 맡는 ‘이음(I-um)캠프’가 지난 22일 화성 청호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됐다. 화성창의지성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고 화성시와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주최한 이번‘이음 캠프’에 는 중·고등학교 189개교의 동아리 회장단 168명이 참가했다.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다가오는 10월 ‘2015 화성 창의지성교육 박람회’ 기간 동안 열리는 학생 동아리 축제를 위한 연합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회장단을 선출하고, 서로가 가진 창의적인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