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수도권수도건설단,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봉담분소 환경개선화성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4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봉담분소에서 센터 환경개선과 다문화 가족에 대한 지원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식을 K-water 수도권수도건설단(단장 신병호)과 체결했다.K-water 수도권수도건설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봉담분소의 바닥 교체 등 환경개선과 육아방의 침대, 냉난방기, 도서 등의 물품을 기증하고,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신병호 단장은“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훈훈...
“겪으신 고통 일본이 사죄하고 보상하는 그 날까지 뜻을 함께 하겠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지난 25일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 위치한 ‘나눔의 집’을 찾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로하고 위문물품을 전달했다. 화성시 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한 이번 방문에서 채인석 시장은 “일본이 사죄하고 보상하는 그날까지 함께 같이 하겠다”고 말했다.화성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인권과 명예회복을 위해 지난해 8월 동탄 센트럴파크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했으며, 해외 자매도시에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적극 추진...
화성시 무한돌봄센터 서부네트워크팀(이하 서부팀)과 삼성전자 기흥/화성단지총괄(이하 삼성전자)는 21일부터 23일까지 송산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에서 삼성전자 임직원 등 자원봉사자 70여명이 참여해 지붕보수와 도색, 화장실/싱크대 설치, 안전을 위한 내벽 강화 등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관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행복릴레이 사랑의 집’ 고치기는 건설, 전기 등 시설분야 업무를 전문으로 하는 삼성전자 기흥/화성단지총괄 소속 임직원들의 재능을 활용해 취약계층의 집수리를 돕는 재능기부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4월과 7월...
추석절 명절을 맞아 화성시 관내 기업들의 훈훈한 이웃돕기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24일 기아자동차(주) 화성공장은 3천4백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으며, 현대자동차(주)남양연구소도 3천5백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시에 전달했다.팔탄면에 소재한 ㈜일신테크놀로지에서는 백미 10kg 300포, ㈜화성여객(안녕동) 백미 20kg 200포, 호반건설에서 백미 10kg 120포 등을 기탁하는 등을 기탁해 한가위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그 외에도 용주사(송산동)에서는 백미 20kg 100포와 라면 100상자, 현금 500...
수송대책반․재해대책반․비상진료대책반 등 8개반 편성 화성시는 민족명절인 추석을 맞아 원활하고 안전한 귀성․귀경 지원을 위해 수송대책반, 재해대책반, 보건의료반, 청소대책반 등 분야별 8개 상황반을 편성하고 각종 사건․사고 등에 대비한 종합상황실을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운영한다.시는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해교통소통에 지장이 있는 지방도는 최우선 응급복구하고 대중교통수단 증편, 고속도로 및 진출입 연결로에 대한 교통 분산 추진, 심야 귀성객 수송대책 등을 수립하고 원활하고 안전한 귀성․귀...
향후 인구 증가 시 택시총량 재조사 통해 증차도 가능해져 화성시가 도농복합시의 경우에는 인구와 면적을 반영해 택시공급량을 산정하도록 국토교통부 택시총량 지침 개정을 이끌어내 택시감차지역에서 제외됐다고 23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7월 택시총량조사 결과 감차대상에 해당돼 택시 205대를 5년간 감축해야 했지만 국토교통부에 건의한 택시총량 지침 개선이 받아들여져 지난 17일 감차지역에서 제외됐다.정부는 지난해 초 택시공급규모를 적정화하기 위해 전국 택시 25만대에서 5만대(20%)를 감축하는 계획을 발표하고, 2015년~2019년까지 5...
주민 의견 청취를 위한 주민설명회 개최 화성시는 22일 동부출장소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원․오산비행장 소음피해 조사용역’지역 주민 의견 청취를 위한 주민설명회를 가졌다.지난 6월 시작해 오는 2016년 말까지 실시되는 이번 용역은 수원․오산비행장 소음을 사계절 측정해 소음등고선을 작성하고 이를 토대로 학습권 피해현황, 고도제한으로 인한 재산권 피해현황을 조사하기 위해 실시된다.시는 24일 오후 2시 양감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용역 설명회를 한차례 더 개최한다.기후환경과는 “설명회를 통해 청취된 주민의견을 적...
화성시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23일 시청 대강당에서 7급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실무자 교육인 만큼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동영상을 활용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개념 이해를 도왔으며, 우수 사례를 통해 공공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함께하는 세상(주) 이철종 대표의 강의로 공공조달 참여사례와 활성화 방안도 함께 고민했다.시 사회적공동체담당관은 “전 직원 교육을 매년 실시해 ...
소나무 산책길서 능행차 등 효 문화제도조선시대 사도세자의 비극적인 마지막 8일을 그린 영화‘사도’가 9월 16일 개봉된 이후 4일 만에 100만 여명을 넘어서며 승승장구하고 있다.특히 영화팬들이 대거 몰리는 추석연휴가 코앞에 있는데다 사극의 흥행 트렌드와 맞물려 있어, 단기간에 1,000만 관객 돌파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된다.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제사를 지내는 마지막 장면은 이 영화의 백미이자 관객들한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바로 그 곳이 융릉이다.정조가 아비의 한과 자신의 눈물을 담아 만든 바로 그 곳이다...
2016년도 예산에 반영 추진화성시는 2016년도 화성시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을 위해 지난 18일 시청 대강당에서 주민참여예산 본회의를 개최하고 48개 사업, 사업비 23억원을 심사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16년 본예산 편성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7월 말까지 시민에게 접수받은 제안사업 125건의 현장 확인 및 분과별 검토를 바탕으로 선정된 48개 사업에 대해 종합적인 심사가 이뤄졌다. 시 예산팀장은 “올해 시민제안은 모두 125건으로 메르스 등 외부적 영향으로 전년에 비해 감소했지만 사업 대부분이 주민생활에 밀접하고 신속하게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