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봇올림피아드 부천체육관에서 개최, 20개국 1,200여명 참가지구촌 최대의 로봇축제 ‘제17회 국제로봇올림피아드(IRO 2015) 세계대회’가 12월 15일부터 20일까지 부천체육관에서 열린다. ‘로봇과 영화(Robot&Movie)’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약 20개국의 국내․외 초중고 청소년 등 1,200여명이 참가하며, 부천시와 국제로봇올림피아드위원회가 공동주최한다. 경기대회는 주니어(12세 이하)와 첼린지(13~18세) 부문으로 나눠 16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룬다.주어진 모든 목표물을 목적...
‘2015 서울 석세스 대상’ 올해 7회째 맞아김만수 부천시장이 지난 30일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15 서울 석세스 대상’에서 기초단체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신문과 서울신문STV가 주최한 서울 석세스 대상은 한 해 동안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성과를 이룬 기업이나 단체, 개인에게 주는 상이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공렴(公廉)에 기반한 양질의 행정서비스로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였으며,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환경 조성으로 전국 제일의 청렴도시를 실현하는데 노력했다. 특히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전국 최초로 재난 컨...
부천로봇기업 전국 점유율 9.7%, 국가 로봇산업 생산액 8.8% 점유 국내 최초 로봇상설전시관 ‘부천로보파크’인기 높아부천시가 로봇산업 중심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부천시는 국내 최대 로봇산업클러스터로 국가 로봇산업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다.국내 최초 로봇상설전시관인 부천로보파크를 운영 중이며 오는 12월에는 지구촌 최대의 로봇축제인 ‘제17회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세계대회’가 부천체육관에서 개최된다.부천시는 2004년 부천테크노파크 401동을 부천로봇산업연구단지로 조성하는 것을 시점으로 로봇산업에 집중 지원하기 시작했다.이후 입주시설 ...
부천시무한돌봄센터에서는 동절기를 맞아 지난 27일 정이식품에서 후원받은 동치미김치 262개를 관내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어린손녀와 단둘이 살고 있는 송내동의 김태희 어르신은“손녀가 매운 것을 잘 못 먹는데 손녀를 줄 수 있어 다행이고 고맙다”고 전했다.동치미김치는 긴 겨울날 식탁에 빠질 수 없는 우리의 먹거리이자, 추억의 음식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정이식품은 지난 21일 부천시의 8개 단체가 함께 한 김장나눔행사에도 절임배추를 후원한 바 있다.정이식품의 이지형 담당자는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하...
부천시 소사보건소는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해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한파대비 방문건강관리를 실시한다. 보건소 방문간호 전문인력 등 8명은 한파주의보 발령 시 월 2회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독거노인,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 1,093가구와 경로당 104개소를 방문해 기초검진과 한파대비 보건교육을 진행한다.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은 겨울철 한파로 인해 건강 피해 발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겨울철 한파 등으로 추위에 장시간 노출되는 경우 저체온증, 동상 등 건강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높아진다. 이번 방문건강관리 사업으로 대상자를 ...
항일독립운동 선열들의 뜻을 기리다부천시는 지난 27일 시청 3층 소통마당에서 광복회 부천시지회 주관으로 2015년 항일 독립 운동 선열들의 뜻의 이어가고, 고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한 추모제를 가졌다.이번 추모제는 김만수 부천시장, 설훈 국회의원을 비롯한 사회단체장과 보훈단체장, 유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항일독립운동을 전개한 독립유공자 124인에 대한 추모의 마음을 전하는 엄숙한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자원봉사로 참여한 최소연 학생은 “국가가 없으면 나도 없다라는 말이 있듯 나라를 지키고, 주권을 회복하기 위한 순국선열들...
도로제설, 노숙자 및 독거노인 보호 등을 위해 만전을 다할 것부천시가 동절기 폭설, 한파에 대비해 안전대책을 마련, 추진한다. 부천시는 27일 시청 창의실에서 김만수 시장, 교통도로국장, 복지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도로제설 대책, 노숙자 및 독거노인 지원 대책, 수도계량기 동파사고 예방대책 등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천시는 눈이 오면 적설량에 따라 단계별 상황 근무 체계에 돌입한다.적설량이 5cn 이상이면 재난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적설량이 10cm 이상이면 부천시 공무원 전 직원이 비상근무 체계에 ...
부천시 오정구 고강본동 고리울공원.예전에는 한산하다 못해 을씨년스럽기까지 했던 이 공원은 이제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면 사람과 사랑이 넘치는 작은 축제의 장이다. 달콤한 밥 냄새와 야릇한 찬 향기가, 갈 곳 없어 맴돌던 발걸음조차 유혹하는 이곳엔 ‘청개구리 밥차’가 있었다.청개구리 밥차는 2010년에 고강본동을 거니는 청소년들에게 끼니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집에 가기 싫은 수많은 학생들은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고강동 거리를 쏘다녔다. 당연하게 밥을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부실한 군것질이 고작이다. 이를 보다 못한 고강본동의 엄...
구)문예회관 부지 등 공유재산 매각으로 발생하는 재원 부천의 미래 100년을 위한 자산취득 및 공공시설 구축부천시는 지난 2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시 균형발전을 위한 미래투자 특별회계 설치 운영 계획을 밝혔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구)문예회관 부지 등 공유재산 매각으로 발생한 재원을 일반사업예산에 편성, 집행하지 않고 미래투자 특별회계 재원으로 명확히 구분하여 운용함으로써 부천시 균형발전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공유재산 매각대금은 구)문예회관 부지 등 중동 특별계획1구역 매각대금 약 2,500억 원, 상동영상...
우수 사례관리 부문에 경기도에서는 부천시가 유일하게 2곳 선정부천시 3개 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한 ‘2015 전국 자활우수사례 공유 컨퍼런스 및 자활수기 공모 시상식’에서 우수 사례관리 부문에서 최우수상 수상하는 등의 입상 소식을 전했다. 우수사례 컨퍼런스는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자활서비스 제공을 위한 ‘자활사례관리’의 우수모델을 발굴하는 뜻 깊은 자리로 자활센터의 우수사례관리 부문과 참여자의 자활 성공수기 부문의 2개 분야로 구분하여 진행하였다.복지부는 지난달부터 11월초까지 전국 246개 지역자활센터와 지역자활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