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광명시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25일 광명새마을시장에서 정신건강 캠페인 ‘찾아가는 마음세탁소’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광명새마을시장을 시작으로 보다 많은 시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 광명전통시장, 철산2001아울렛, 이마트 광명소하점 등으로 찾아갈 예정이며,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찾아가는 마음세탁소’는 불안, 불면, 우울, 스트레스 등 현대인들이 많이 겪고 있지만 쉽게 터놓을 수 없었던 정신 건강 문제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열린 장으로 진행됐다.또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다양한 정신...
광명시에 따르면 양기대 광명시장은 25일 설 명절을 맞아 민생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경기침체와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명전통시장을 방문해 설 제수용품과 기본 생필품의 물가동향을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날 양기대 시장과 시의원, 물가모니터 요원, 공무원 등 30여 명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및 착한 가격업소 이용캠페인을 전개했다.또 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격려하며 지역물가 안정을 위해 시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양기대 광명시장은 “모든 시민과 상인들이 걱정없이 즐거운 명절을 ...
광명시 청소년의 진로·직업 체험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재)광명시인재육성재단과 KBS인재개발원이 23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광명시에 있는 11개 중학교 1학년생 500명을 대상으로 ‘광명시와 함께하는 KBS 꿈꾸는 방송학교’ 프로그램을 자유학년제에 맞춰 운영하게 되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은 학교별로 자체적으로 선발하고 최종 선발된 학생들은 KBS수원센터를 방문해 PD, 기자, 아나운서, 카메라감독, 엔지니어 등 방송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들을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 1회당 20~30명씩 ...
광명시와 함께 힘을 모아 KTX광명역을 유라시아대륙철도 출발역으로 육성시킬 ‘KTX광명역 교통·물류거점 육성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가 공식 출범했으며 이로인해 KTX광명역의 유라시아대륙철도 출발역을 위한 광명시의 계획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백남춘 범대위 상임대표와 범대위원, 그리고 양기대 광명시장 등은 23일 KTX광명역사 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KTX광명역을 유라시아 대륙철도 출발역이자 한반도 첨단·특급 물류 거점으로 육성하고 한반도의 통일시대를 여는데 적극 노력할 것을 선언했다. 2005년 구성된 KT...
광명시 철산2동(홍병기 동장)은 지난 18일 광복교회에서 ‘따뜻한 설맞이’ 불우이웃돕기로 12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광복교회는 2009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명절마다 양곡지원을 해왔고 올해는 양곡대신 온누리 상품권을 지원했으며 상품권은 지역 내 저소득 30가구에 전달됐다.또한 광복교회는 이날 철산2동뿐 아니라 광명1동과 철산1동에도 온누리상품권 각 120만 원씩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광복교회 김덕규 담임목사님은 “설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필요한 설날 차례용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온누리상...
전국 최대 규모의 미혼모자가족 복지시설인 ‘광명아우름’이 17일 광명시에 문을 열었다. (사)여성행복누리가 설립하고 광명시가 지원한 광명아우름은 광명시 보건소 옆(오리로 619-11)에 위치하며, 대지면적 691㎡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됐다.이날 열린 개관식에는 양기대 광명시장과 서은교 (사)여성행복누리 이사장,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광명시는 관내에 있는 산부인과·소아과·제약회사·작명소와 협약을 통해 미혼모들의 출산과 양육 및 다각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시설 내부에는 미혼모와 아기가 함께 지낼 수 ...
광명시 청년들을 대상으로 첨단 고부가가치 직종에 대한 직업훈련과 취업을 연계하는 ‘광명시 스마트인력개발센터’가 11일 서울사이버대에서 열린 제22회 베스트브랜드패키지어워드에서 공공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하게 된 광명시 스마트인력개발센터 브랜드는 공공성과 공익성, 디자인 완성도에서 큰 점수를 받았으며, 앞으로 센터는 디자인 진단과 컨설팅 지원 등의 특전을 받게 된다. 광명시스마트인력개발센터 관계자는 “광명시 청년과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스마트인력개발센터가 브랜드 디자인 면에서도 인정받게 됐다”며, “광명시의 일자리...
지난 9일 발표한 한국 관광 100선에 광명동굴이 서울 홍대거리, 이태원 관광특구,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강원 고성 DMZ 등 33곳과 함께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양기대 광명시장은 “40년 버려진 폐광을 불과 5년 만에 한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로 만들어 한국의 100대 대표관광지로 선정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동굴 안팎의 편의시설과 관광 콘텐츠의 개선을 통해 더욱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광명동굴을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명동굴은 일제강점기인 1912년 개발돼 금·은·동·아연을 채굴하던 곳으로 1...
양기대 광명시장이 9일 광명1동을 시작으로 관내 18개동을 순회하며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2017 동 방문 인사 및 시민과의 대화’에 나섰으며 시민과의 대화는 새해를 맞아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시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들어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 동 방문 행사 첫날인 광명1동에는 150여명의 주민이 참석해 올 한해 광명시와 광명1동의 운영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으며 양기대 시장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광명동 지역이 다른 지역에 비해 낙후되어 있어 최우선적으로 예산을 ...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광명시의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에너지계획 수립을 함께할 광명시 에너지시민기획단 49명을 선정해 7일 평생학습원에서 열린 제1차 에너지 시민회의에서 위촉장을 전달했다.이들은 7일 열린 1차 에너지시민회의에서 참여해 광명시 에너지 현황과 지역에너지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기본적인 의견을 공유했으며 또 오는 14일 열리는 2차 회의와 21일 3차 회의를 통해 2030년을 목표로 광명시 에너지계획의 기본방향부터 비전, 단기적인 계획 등이 포함된 지역에너지계획의 초안을 마련할 예정이다.광명시는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