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광명역세권 내 가구, 외식업, 호텔업 ㈜까사미아 16층 특급관광호텔 2018년 4월 준공KTX광명역세권에 가구, 외식업, 호텔사업을 하는 ㈜까사미아(대표 이현구)가 특급관광호텔인 「까사미아 광명호텔」을 2018년 4월까지 건립한다. 지난해 3월 광명시와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추진한 까사미아 광명호텔이 1월 21일 KTX광명역세권 내 상업용지(일직동 508-3)에서 양기대 광명시장, 이현구 대표 등 까사미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개최하였다. 이번에 착공한 「까사미아 광명호텔」은 지하5층, 지상16층, 연면적 ...
장기간의 경제 침체로 미용업 종사자들의 기술 개발 기회가 적은 반면 수요자의 요구는 다양화 되고 있고 타 지역과의 경쟁력 약화로 이어지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미용사회광명시지부(지부장 오해석)가 주최하고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후원하여 관내 소규모 미용업 종사자 대상으로 경영기법 및 미용기술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전문교육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화요일에 집합교육으로 실시되며 1회 교육 인원은 관내 소규모 미용업 종사자 50명으로 최신 유행을 반영한 미용기술(이론 및 실습)과 미용업의 서비스 방향 및 전문 경...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2016년 1월 1일자로 ‘여성회관’을 ‘여성비전센터’로 공공용 청사 명칭과 조직을 변경하고 지난 12일 여성비전센터 현판식을 가졌다.1998년 2월 4일 처음 개관된 여성회관은 취업준비과정, 창업준비과정, 자격증과정, 전문가과정, 문화교양과정 등 80여개의 다채로운 과정과 수영장을 운영하면서 광명시 여성들의 산 교육장이며 휴식처로서의 제역할을 해왔다. 광명시는 기존 여성회관의 안정적인 평생교육 인프라와 여성새일센터의 직업교육 및 취업지원 전문성을 연계시켜 ‘여성비전센터’로 출범하였고, 지역 여성들의 직업능력...
광명시(광명시민인권센터)는 광명시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이달 22일까지 광명시민인권위원회 위원 13명을 모집한다.모집위원은 공개모집을 통한 시민 7명, 인권전문가 3명, 인권관련 시민단체 추천에 의한 단체활동가 3명으로 구성된다. 광명시민인권위원회는 연도별 시행계획수립에 관한 사항, 기본계획에 따른 정책 개선에 관한 사항, 인권영향평가 요구 및 개선에 관한 사항, 실태조사와 인권침해 진정사건 시정권고에 관한 사항, 인권에 대한 교육 및 홍보 등 자문·심의 기능을 한다. 신청 접수는 1월18일(월) ~ 22일(금)이다...
광명시 광명6동(동장 이종각)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박용규, 부녀회장 송경례)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새마을시장 입구에서‘불우이웃돕기 사랑의 바자회’ 행사를 실시하였다. 행사에는 구두, 샌들, 부츠 등 여성용 신발 500여 켤레와 김, 다시마, 미역 등이판매되며, 신발은 유재호 광명6동 주민자치위원회 전 위원장의 기증으로 마련되었다. 영하의 차가운 날씨에도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30여명은 불우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마음으로 똘똘 뭉쳐 추위도 잊어 행사장에는 내내 즐거운 분위기가 가득하였다. 송경례...
하안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취약가정 주거환경 개선 활동 광명시 하안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지난 11일 관내 복지취약가정에 도배 및 장판을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할 여력이 없는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주민 A모 씨는 “혼자 살기도 버거워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이웃 분들이 깨끗하게 해주어서 너무 고맙고 기쁘다”며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구재성 하안1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누렇게 변한 벽지와 장판을 새롭게 교체하고 우리 이웃...
광명시는 시흥시와 공동으로 13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에 광명․시흥 특별관리지역(2015년 4월 30일자로 공공(보금자리)주택지구에서 해제)에 광역 기반시설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광명시와 시흥시는 박근혜 정부가 교통, 상․하수도, 홍수대책 등 각종 사회기반시설(SOC)사업에 대한 대책을 전혀 세우지 않고 있어, 산업․유통단지, 집단취락 정비 등 면적 784만㎡(237만 평), 인구 18만 명 규모의 신도시급 지역발전사업이 표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2014년 9월 4일 국가정책조정회의를 통해 확정․발표한 ‘...
수입 100억 원, 일자리 300개 창출 목표올 들어 10일간 3만 9천여 명 다녀가 순조로운 출발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올 한해를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에 관광객 150만 명 이상이 찾아오는 「방문의 해」로 정하고, 이를 통해 100억 원의 시 수입과 300개의 일자리 창출을 달성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만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올해 4월 4일부터 아시아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라스코동굴벽화 국제순회 광명동굴전’이 5개월간 개최돼 70만 이상의 관람객이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새해 들어 광...
건축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나만의 집짓기업사이클아트센터만의 특별한 진로탐색 교육프로그램 광명시는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건축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배워보는 ‘에코건축학교’를 개최한다.‘에코건축학교’는 환경 친화적인 주변의 재료를 활용하여 실제 현장의 유명한 건축가들과 함께 자신만의 독특한 건축디자인 모델을 만들어 보는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교육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은 2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현장학습을 포함하여 총 35시간 넘게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접수 마감은 1월 31일까지이며 광명시와 인근 중, 고등학생 총 3...
창의적이고 열정을 가진 업사이클 작가들을 위한 창작공간 재생1월 23일(토)까지 우편 및 온라인 접수 광명시는 2016년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할 입주 작가를 모집한다.모집분야는 가구, 패션, 공예, 시각예술, 금속 등 다양한 폐자원을 활용한 업사이클 시각예술 분야의 총 4팀을 선정 할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가능하고 협업이 가능한 개인 및 3인 이내의 예술그룹으로 제한한다.제출서류는 입주신청서, 자기소개서, 창작활동 계획서, 예술활동 경력서, 작품 소개자료 등이며 우편 혹은 이메일로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