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수요가 많은 하안3동, 주민과의 화합의 장 마련광명시 하안3동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한상구)에서는 지난 21일 하안13단지 병아리어린이공원에서 7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복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식전행사로 2014년과 2015년 농악축제 우승팀인 하안3동 예소리 농악단의 신명나는 농악놀이와 깜찍한 어린이들의 방송댄스, 초대가수 축하공연으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으며 남녀노소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었다.식후공연으로는 어린이 음악 줄넘기, 우쿨렐레 공연팀이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쳐 주었으며, 하...
청년구직자, 채용 희망기업 대표광명청년 job-start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청년취업 열기 넘쳐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지난 22일 광명평생학습원 대 공연장에서 청년구직자, 채용 희망기업 대표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광명청년고용 기업인턴제’ 채용설명회를 가졌다.이번 채용설명회는 기존의 청년구직자가 취업을 원하는 기업을 찾아 필요한 정보를 얻는 기존의 채용박람회와는 달리 청년 구직자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 대표가 직접 나와 기업의 규모, 근무조건 등 채용에 필요한 정보를 직접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상량식 갖고 전시회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 기원전시관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예술 작품,광명동굴의 건축문화 가치 높여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13일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 테마파크인 광명동굴 입구 선광장(選鑛場) 부지에서 ‘프랑스 라스코동굴벽화 국제순회 광명동굴전’ 전시관 상량식을 거행하고 전시회의 성공을 기원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상량식 축사를 통해 “오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라스코동굴벽화 전시관 상량식은 광명동굴을 넘어 대한민국과 세계적으로도 뜻 깊은 행사라고 생각한다”며 “광명동굴에 세계적인 건축가인 장 누벨이 설계한 전시...
산업체 수요인력 청년 전문가 양성광명시 청년들의 첨단 직업훈련과 취업을 연계하는 ‘광명시 SMART 인력개발센터’가 7일 소하동(SK테크노파크 지식산업센터 B즈동 1층)에 문을 열었다.SMART 인력개발센터는 청년실업 해소 차원을 뛰어넘어 우리나라 미래 산업의 주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첨단 고부가가치 직종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관련된 기업에 취업을 연계하는 사업을 하게 된다.또 청년들의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컨설팅 및 현장적응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현장 체험장으로 운영된다.이를 위해 시는 SMART ...
광명시 특화사업인 말벗서비스 시행으로 독거노인관리에 만전광명시(시장 양기대)는 노인돌봄기본서비스를 제공하는 독거노인생활관리사의 말벗서비스 수당을 3월부터 기존 8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인상하여 지급하기로 했다.노인돌봄기본서비스는 만65세 이상 실제 홀로 살고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안전확인 및 생활교육, 서비스 연계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말벗서비스는 타 시군에서는 실시하지 않는 광명시만의 특화사업으로, 노인돌봄기본서비스의 예비대상자에게 기본서비스에 준하는 월2회 방문 및 주2회 안부전화를 실시함으로써 기타 돌봄 및 재가서비스...
재정 1,417억 원 조기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일자리예산 18억 원을 비롯해 195억 원의 추경예산을 편성해 2월 25일 시의회에서 확정됨에 따라 신속히 조기집행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일자리 330개가 추가로 만들어지고 취약계층 및 서민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추경예산은 보훈가족,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장애인·노인·여성 등 취약계층 및 대학생 아르바이트, 중장년·청년 일자리예산 18억 원을 비롯해 재난안전예산과...
남경필 도지사 현장방문 재난위험 예방 만전 당부市, 입주민과 협의 통해 구체적 지원방안 마련광명시(시장 양기대)가 붕괴위험으로 대피명령이 내려진 광명서울연립주택에 대해 입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이주대책에 만전을 다하기로 했다. 16에 시에 따르면 광명 서울연립(지하 1층, 지상3층, 3개동)은 2002년 정밀안전진단에서 재난위험시설물 D등급 지정 이후 적절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아 지난해 5월 E등급 판정(사용금지)을 받았다. 광명시는 붕괴위험 우려가 매우 높다고 판단, 지난해 7월 주민들에게 대피명령을 내렸다. 그러나 전체 59...
지난해 4월 4일 유료화 개장 이후 10개월 만에 달성설 연휴기간에만 관광객 2만 여명 방문올 한해 관광객 150만 명, 시 수입 100억 원, 일자리 300개 창출 기대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 광명동굴이 설날인 8일 유료관광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4월 4일 유료화 개장 이후 10개월 만의 기록이다.월평균 관광객 10만 명씩 꾸준히 광명동굴을 찾은 셈이다. 광명시는 설날인 8일 오후 4시 광명동굴 입구에서 양기대 시장과 관람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100만 명 돌파 기념행사를 가졌다.100만 명 째 주인공인 서울시 관악...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11일부터 19일까지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인 아동주의집중력향상서비스와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이용자를 모집한다.2016년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별·가구별 특성과 수요에 부합하는 차별적인 서비스를 발굴·지원하여 시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도록 바우처형식으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신규 시행되는 통합가족상담서비스를 포함하여 아동‧장애인‧노인‧가족을 대상으로 8개 서비스가 시행되고 있다.아동주의집중력향상서비스는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의 만 7세~12세 아동을 대상으로 교구(주판-암산)을 활용, ...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5일까지 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물가관리 종합상황실을 설치, 물가안정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하는 한편 전통시장 및 착한가격업소 이용 캠페인을 전개한다. 지난 2일 이춘표 광명부시장은 광명전통시장을 방문하여 광명시물가모니터요원 및 직원 50여명과 함께 물가체험 및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가졌다. 또한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지역물가 안정에 만전을 다하기로 했다.시는 이날 시민들이 물가 걱정 없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도록 서민생활과 밀접한 제수용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