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도시개발공사와 수의계약, 공개 입찰 방식으로지난 20년간 민간이 운영하던 성남중앙지하도상가 관리·운영권이 이달 1일부터 성남시(시장 이재명)로 넘어와 이곳 점포 등의 물건 571곳이 새 주인을 맞고 있다.9월 7일 현재 이곳 물건의 약 80%가 임대차 계약을 완료했거나 낙찰된 상태다.위탁 운영을 맡은 성남도시개발공사가 8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한 점포 수의계약과 공개입찰 결과다.나머지 물건도 이달 안에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임대차 계약을 마무리하게 된다.성남시는 성남중앙지하도상가 기부채납을 조건으로한 성남상가개발㈜의 무상사용...
지난 5일 오후 5시 이재명 성남시장은 성남시청 온누리홀에서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의 친구들과 함께 ‘오직 민주주의, 꼬리를 잡아 몸통을 흔들다’라는 재목으로 유쾌한 토크콘서트를 열었다.이날 행사의 사회는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이철희 소장이 맡았고, 끈질기게 몸통의 의미와 함께 이재명 시장의 행보에 대해 유머와 위트로 시종일관 참석자들을 즐겁게 했다.이날 행사에는 전국에서 찾아온 SNS 친구들과 성남시의 지지자들로 600석의 온누리홀을 가득 채우고도 자리가 모자라 통로와 무대위, 무대앞 등에 신문지 등으로 자리를 마련하여 1,...
이재명 구단주와 성남FC 선수단, 지역상권 활성화 행사 동참메르스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성남FC선수단이 4일 오후 수정구 종합상가(옛 종합시장)를 찾았다.성남FC 구단주인 이재명 성남시장과 100여명의 성남FC 선수단은 지역상권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푸드락콘서트에 참여해 행사를 알리고 시민들과 인사했다.푸드락 콘서트는 지역 상권활성화 프로젝트의 하나로 지난 7월 17일부터 오는 10월 2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홍대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인디밴드들의 공연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이색 콘서...
지난 5일 이재명 성남시장의 카페트 친구들과 만남에서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일사분란하게 행사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이들은 행사가 진행되기 전인 오후 3시 성남시 온누리홀 데스크에 모여 자원봉사라는 네임택을 목에 걸고 각자가 준비해 온 이벤트를 준비하였고, 구호가 담긴 현수막을 달기도 했다.봉사자들은 성남시의회 김용 의원의 사회로 사전에 각자 맡은 일을 배정받아 안내, 질문자에 대한 마이크 전달 등을 준비하기도 했다.이들은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1,000여명이 넘게 입장한 인원을 통제하고 안내하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했다.한편...
그 동안 이재명 성남시장을 직접 만나보기를 원하던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의 이 시장의 친구들이 성남시를 방문해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는 행사가 지난 5일 성남시청에서 이루어졌다.이들은 오후 5시 성남시청 온누리홀에서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이철희 소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재명 시장과의 만남 이전인 정오부터 각 지방과 미국, 프랑스 등 해외에서 온 SNS상의 친구들이 성남시청을 투어 하는 과정에서 이 시장을 시장실에서 직접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싸인을 받았다.이들은 이재명 시장과 개별적인 만남에서 개인적인 소회와 함께 반가움을 이...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705억원 규모의 올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4일 시의회에 제출한다.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이 제213회 성남시의회 임시회(9.14~18) 심의를 통과하면 올해 성남시의 예산 총 규모는 2조4천159억원에서 2조4천864억원으로 2.9% 늘게 된다.시는 지방세 증액을 포함한 올 하반기 재정전망 분석 결과를 토대로 불용이 예상되는 135억원을 자체 삭감해 이번 추경예산을 편성했다.주요 쓰임새는 사회복지 분야 287억원, 수송·교통 분야 105억원, 환경 보호 분야 64억원, 문화·관광 분야 24억원 등이다.예...
라면 먹을까, 제철 과일 먹을까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어린이들이 바른 먹거리를 선택해 올바른 식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이달부터 오는 11월 14일까지 초등학교를 찾아가 음식문화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교육은 사전 신청한 7곳 초등학교, 35개 학급, 1~3학년생 1,3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며, 학교와 일정을 조율해 진행한다.시와 협약한 성남소비자시민모임의 어린이 전문강사(4명)가 ▲라면, 아이스크림, 탄산음료, 즉석조리 식품과 같은 고열량 저영양 식품(정크 푸드)과 ▲제철 신선 과일, 유기농 채소, 농산물, 시간과 정성을 들여 만든...
가족과 함께 가을축제 속으로가족이 함께 즐기는 성남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 ‘성남문화예술제’가 분야별로 9월 4일부터 11월 17일까지 지역 곳곳에서 열린다.성남예총이 주최하고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후원하는 이번 예술제는 9월 4일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합창페스티벌로 시작됐다. 시니어 여성합창단, 등대합창단, 이듀스 매스터 코랄, 하늘소리 현악앙상블, 코리아주니어 빅밴드가 함께하는 음악제로 열렸다.9월 5일 오후 7시 30분에는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교향악의 밤을 주제로한 음악제가 열린다.같은 날 오후 5시...
성남시는 최근 8년간 골목상권 상인 1,677명이 상인대학(명예학장 이재명 성남시장) 과정을 이수해 학사모를 썼다. 이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규모다.성남시는 9월 3일 오전 10시 시청 온누리에서 ‘2015년도 제1차 상인대학 졸업식’을 열었다.이날 졸업식에서 성남중앙지하상가(29명), 풍물길 상권(34명), 야탑3동 상점가(35명)등 모두 98명의 상인이 자랑스러운 학사모를 쓰고 졸업장을 받았다.상인들은 3개월간 상권활성화재단의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대형마트·기업형 점포와 경쟁할 수 있는 마케팅, 점포진열, 판로...
보일러, 전기, 도배, 황토·타일 시공 현장성남시 직업능력개발센터가 22기 훈련생 52명을 배출해 중장년층 구직과 기업의 구인난을 동시에 해결하게 됐다.성남시는 9월 4일 오전 11시 수정구 산성동 한국폴리텍 1대학 성남캠퍼스 강당에서 임영미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업능력개발센터 22기 훈련생 수료식을 한다. 이번 수료생은 보일러 과정 17명, 전기 18명, 도배 9명, 황토·타일 시공 8명으로, 각 분야에서 3개월 과정의 훈련을 마쳤다.재취업 의지를 다지는 40~60세 중장년층이 94.2%(4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