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축제장 10~11일 오전 9~11시 즐기는 로컬푸드 뷔페 ‘꿈의 학교’ 학생들도 함께 참여, 꿈 펼쳐보는 기회지난해 열린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에서 지역 농산물로 만든 건강식 뷔페를 선보여 축제 관계자 및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가평 팜파티SLOW가 올해 축제에서도 열릴 예정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올해는 (사)가평마을교육공동체의 ‘가평 팜파티축제 꿈의 학교’까지 기획에 함께 참여해 지역학생들의 꿈을 펼쳐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한층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농촌마을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굴하는 친환경 먹거리 사업에 함께 참여하고...
남이섬․ 아침고요수목원 무료입장,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운영 산소탱크지역의 국가대표 급 관광지가 8일 하루 동안 가평군민에게 무료로 개방된다.가평군은 오는 8일 제48회 군민의 날을 맞이해 주요관광지인 남이섬과 아침고요수목원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가평군민의 남이섬과 아침고요수목원의 무료입장은 무덥고 가물어 우리를 힘들게 했던 고단함을 극복하며 알찬결실을 맺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군민을 위로하고 군민의 화합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양측 관광지의 제의로 이루어졌다.8일 가평군민들은 이들 관광지 입장 시 군민을 확인할 수 있는 ...
김성기 가평군수는 7일 집무실에서 가평군한우연합회(회장 이준기)로부터 1천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 받고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쾌적해 준데 깊은 감사를 표하고 이 장학금은 가평의 밝은 미래를 이끌 인재양성과 교육도시 구현에 디딤돌은 물론 희망 가평, 행복가평을 일궈 가는데 화순분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5년 제6회 레인보우 아카데미용인시민을 위한 7인 7색의 강연 ‘레인보우 아카데미’가 신병주 건국대 교수를 초청, ‘조선건국과 정도전’이라는 주제로 10월의 특강을 진행한다.이번 강연은 오는 22일 오후 2시 문화복지행정타운 시청사 3층 에이스홀에서 열리며 용인시민이면 누구나 선착순 무료 입장할 수 있다.신병주 교수는 ‘KBS 1 역사저널 그 날’ 프로그램을 통해 역사를 쉽고 명쾌하게 전달하며 역사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학자이다.서울대학교 규장각 학예연구원, 경기도문화재 전문위원,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건립 자문위원 등 왕성한...
청사 견학 프로그램 운영용인시는 ‘자유학기제’의 2016년 전면 시행을 앞두고 체험학습의 하나로 용인시청사 견학프로그램을 적극 확대한다고 밝혔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한 학기 동안 교육과정을 소폭 축소해 수업하고 오후에는 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진로탐색, 동아리 활동 등 자유학기 활동을 하는 제도이다. 이에 따라 체험학습의 수요가 대폭 늘어나게 되며, 용인시는 시청사 견학프로그램을 학생 눈높이에 맞는 진로탐색 체험 위주로 구성해 운영할 방침이다. 용인시는 ‘시청사를 시민 품 안으로 돌려주어야 한다’는 정찬민 시장의 ...
수원시가 관내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안전먹거리지원단 심화과정을 열고 6일 농협수원유통센터 세미나실에서 입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13년과 2014년 2회 실시한 안전먹거리지원단 양성과정을 수료한 영양(교)사 45명을 대상으로 10월6일부터 12월14일까지 진행된다. 심화과정은 ‘정조대왕의 수원음식이야기’, ‘식생활교육과 밥의 인문학’, ‘유기농이란 무엇인가?’, ‘맛 다큐, 미각혁명, 맛을 말하다’, ‘지속 가능한 식생활교육’, ‘환경호르몬의 유해성과 대안’이란 주제로 총 6강 14시간으로 진행된다.시 관계자는 “앞으...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지난달 24일부터 25일까지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 수원시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에서 우만1동장 김재섭 사무관(팔달구, 행정5급)과 정철희 주무관(전략사업국 균형개발과, 공업8급)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또한 고등동장 지준만 사무관(팔달구, 시설5급)과 박민아 주무관(권선구 서둔동, 행정7급)이 우수상을, 김종태 주무관(환경사업소 기술담당관, 공업8급)과 장성교 주무관(팔달구 매교동, 행정8급)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정보지식인 대회는 스마트 전자정부를 이끌어갈 공무원의 정보 활용능력...
양평군 용문면 행복돌봄추진단은 지난 5일 오랜 시간 일정한 거주지 없이 살아온 어르신에게 용문면 광탄리에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했다.어르신을 위한 보금자리는 지난 9월 말 양평군 무한돌봄센터와 교회 지인(이윤표 장로님)의 협조로 설치됐으며, 그동안 용문면 행복돌봄추진단이 도배와 장판, 청소 등 집수리를 해오고 있었다.행복돌봄추진단 이석규 단장은 “오랫동안 세상과 단절된 채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음식을 얻고 빈집에서 기거하는 생활을 해 온 어르신에게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드릴 수 있어서 뜻깊은 하루였다”라고 전했...
가족사랑이음센터 첫번째 졸업식 열려양평군은 지난 2일 치매고위험군 및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지평면 곡수보건진료소에 마련된 가족사랑이음센터의 졸업식을 개최했다.가족사랑이음센터는 최근 고령화 사회에서 노인인구 증가로 인한 치매인구의 급증으로 사회적 부담이 높아짐에 따라, 경기도와 양평군이 공동으로 예산을 투입해 경증 치매노인과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주간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군은 이미 2011년 2월부터 양평군치매지원센터(양평읍)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외자중 경증치매환자 20명을 대상으로 주간보호시설을 운영하고 있다.“가족사...
스토리텔링 전시 1석 2조의 효과 '톡톡' 조선의 마지막 황후 이야기양평군은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서종면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서 ‘순정효황후’에 대한 이야기를 소재로 한 어린이 대상 미술체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순정효황후’는 양평군 서종면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순종의 비로 간택된 조선의 마지막 왕비로서, 한일병합 조약안에 옥새를 찍으려고 할 때 치마폭에 옥새를 숨겨 끝까지 국권을 지키려했던 일화로 유명하다.또한 양평군 서종면을 본래 ‘양평의 서쪽 끝’이라는 의미에서 서종(西 서녘서, 終 끝종)이라 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