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경기도의회 윤화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이 1월 7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최 ‘201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선거공약사항 이행과 주민소통 등 자체 평가표 심사를 통해 지방자치와 지역발전, 주민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한 의원을 선정하여 수여하고 있는 상이다.윤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으로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기...
직무유기 이재정 교육감 물러나라오늘 경기도의회 새누리당 의원들은 35만 영‧유아들과 부모님들을 볼모로 삼아 중앙정부와 책임 논쟁만 일삼으며 보육대란을 획책하고 있는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에게 도민의 이름으로 엄중한 항의를 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1280만 경기도민은 이재정 교육감 한 사람으로부터 시작된 보육대란의 불씨에 혼란을 넘어 분노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정작 당사자인 교육감은 보육대란이 와야 정부가 예산을 지원할 것이라는 위험천만한 발상으로 경기도의회를 우롱하고, 경기도민을 농락하고 있습니다.열악한 지방교육재정을 극복해보려...
“누리과정 대통령공약 이행하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배수문(과천시·기획재정위원장) 의원과 김경자(군포시2·보건복지위) 의원이 7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출근시간 대에 청와대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공약 이행을 촉구하는 1인 릴레이 시위를 이어갔다. 이날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선 배수문·김경자 의원은 “누리과정 문제가 발생하게 된 것은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사항에 대해 중앙정부가 아무런 대책 없이 무책임하게 지방 시·도교육청에 그 부담을 전가한 것이 원인”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들은 “0세부터 5세까지 보육과 육아교...
최우수상 수상경기도의회 오완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9)은 7일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1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5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전국 광역․기초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지역주민들과의 공약이행 현황(70점) 및 주민소통 활동분야(30점)에 대하여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이번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전국의 지방의원 3621명(광역 733명 ․기초 2888명)중에서 79명(광역 40명․기초 39명)이 수상했다.오완석 운영...
중앙정부가 연일 시·도교육감을 협박하고 있습니다. 지난 4일 교육부에 이어 어제는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나서서 같은 내용의 입장 발표를 되풀이했습니다. 1월 중으로 누리과정 예산 편성에 필요한 조치를 교육감들이 취하지 않을 경우 감사원 감사 청구, 검찰 고발 등 법적, 행정적, 재정적 수단 등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여 강력하게 대처하겠다고 합니다. 정부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과 지방재정법 시행령을 들먹이고 있지만,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지방의 열악한 재정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고, 지방재정법 시행령 개정은 그야말로 일방적인...
지난 12월 31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청과 경기도교육청에 대한 금년도 예산안이 통과되지 못함에 따라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과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월 3일 오후 3시경 도의회 집무실에서 신속한 준예산 사태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회동을 가졌다.강 의장은 “먼저 이번 예산안 처리과정과 관련해서 도민 여러분께 사과드린다”면서 “최대한 빨리 예산안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회의를 시작하였다.또한 새누리당의 의장석 점거와 관련해서는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하면서 “이번 준예산 사태와...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2016년 새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도민 여러분 가정에 항상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돌아보면 지난 2015년은 힘든 한 해였습니다.메르스 사태와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소비심리는 위축되고, 체감경기마저 나빠지며 경제상황은 좋지 않았습니다. 가계부채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고, 서민경제는 심각한 위기상황에 내몰렸습니다.정부는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강행하며, 사회갈등과 분열을 야기했습니다. 이제는 제발 대한민국 정치가 달라져야 합니다.민생을 최우선과제로...
벼랑 끝에 서있는 절박한 심정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미룰 수가 없습니다. 예산안은 오늘 어떠한 일이 있어도 처리돼야 합니다.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합의점을 모색하되, 그것이 끝내 어려울 경우에는 절차에 따라 표결로 처리하는 것이 의회민주주의의 원칙이자 상식입니다. 여야의 입장차이로 합의처리라는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없는 지금, 준예산 편성이라는 최악의 상황은 피하는 차선이라도 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벼랑 끝에 서있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선택입니다. 막중한 책임감과 비장한 각오로 오늘은 반드시 예산안을 통과시켜야 합니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에 소속된 박창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29일 성남소방서 및 의용소방대와 더불어 성남시 태평동 일대에서 사회취약계층에 기초소방시설 보급 캠페인 참여했다.박창순 의원은 성남시 수정구 태평2동 소재 주택 밀집지역에서 소방시설 설치 캠페인을 실시하고 이어서 기초생활수급자 이모씨(여, 60)포함 3가구를 방문하여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을 직접 설치하는 시범을 보였다.수급자 이모씨는 “박창순 의원과 소방공무원들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소화기와 감지기를 설치해줘서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
경기도의회 천동현(새누리당, 안성) 부의장은 12월 29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올해로 제10회를 맞이한 ‘2015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 상은 해럴드경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와 한국소비자경영평가원이 주관하여 건전한 기업문화를 창출하고 사회의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지닌 인물·기업·기관 등을 발굴·선정하여 시상한다.안성출신 3선의원인 천동현 부의장은 경기도의회 현안사항 대하여 조정자 역할을 원활하게 수행하고 있으며, 탁월한 리더십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경기도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왕성한 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