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화 도의원 ‘한중 FTA 활용 극대화 민관 합동 간담회’ 평택항 공공물류단지·전자상거래 전용 물류센터 및 MICE 산업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이동화 위원장(새누리당, 평택4)은 지난 25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한중 FTA 활용 극대화 민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하고 한중 FTA 시대 대중국 수출활성화 위한 ‘한중O2O 플랫폼 및 배후단지 전자상거래 전용 공동물류센터 조성’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동화 위원장을 비롯해 경기도 국제통상과장, 수출전략팀장, 경기평택항만공사, 황해경제자유구역청, 경기FTA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어지는 청와대 앞 1인 시위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성태(광명4, 교육위원), 박승원(광명3, 교육위원) 의원이 26일 출근시간 대에 청와대 앞에서 누리교육과정에 대한 국가지원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이어갔다. 벌써 3주째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특히 이날 1인 시위는 눈이 내리는 한파속에 광명출신 교육위원인 김성태·박승원 의원이 나섰다. 김성태 교육위원은 “해마다 누리과정으로 인해 지방정부는 파국으로 향하고 있고, 마치 도민을 볼모로 책임공방하는 사람들로 매도되고 있다”고 말하고 “매년 1조원이 들어...
도의회 의장 김유임 직무대리는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오전 비서관 회의에서 언급한 누리과정 관련 법령 개정과 목적예비비 조기집행을 지시한 것을 환영합니다”라고 밝혔다.이어 “다만, 법령 개정은 누리과정이 국가사무이고 국비를 통해서 내려올 수 있는 방향으로 이뤄져야 하며 목적예비비를 조기 집행하고 이후 부분을 국비로 해결해 주실 것”을 촉구했다.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유치원만을 편성하는 것은 수용할 수 없다.도지사는 어린이집 910억! 즉시 집행하라지난 10일 남경필 지사는 도의회가 끝까지 타협이 되지 않으면, 경기도가 직접 어린이집 예산을 집행하는 결단을 내리겠다고 하였다.도의회를 존중해 보육대란이 시작되는 오늘까지도 양당의 합의를 기다려주신 도지사의 마음을 우리 새누리당 의원들은 물론 경기도민들은 모두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이제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바로 오늘 보육대란이 시작되며, 오늘이 지나면 도민들의 고통은 더욱 커질 것이다.그럼에도 금일 더불어민주당의 의원총회 결과는 참으로 유감...
누리과정 유치원 예산 포함 수정예산안 28일 임시회에 제출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25일 대회의실에서 의원총회를 개최고 유아보육은 국가시책사업으로 누리과정 예산은 중앙정부가 책임져야 한다는 것을 의원들의 총의로 다시 한 번 확인했다.따라서 중앙정부가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하도록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싸워나가기로 했다.또한 남경필 지사가 준예산 상황에서 누리과정 어린이집 예산을 집행하는 것은 법적으로 위법한 것으로, 배임의 소지와 함께 선거법상으로도 기부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경기도의 재정압박과 도민에게 돌아갈 행정서비스의...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청와대 앞 릴레이 1인 시위 이어가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조광주(성남시3·경제과학기술위) 의원과 박창순(성남시2·안전행정위) 의원이 25일 청와대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공약 이행을 촉구하는 1인 릴레이 시위를 이어갔다. 이날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선 조광주·박창순 의원은 “누리과정 문제가 발생하게 된 것은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사항인 누리과정 보육 예산에 대해 중앙정부가 아무런 대책이 없이 무책임하게 지방 시·도교육청에 그 부담을 전가한 것이 원인”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들은 “0세부터 5세까지 ...
경기도교육청 앞 릴레이 1인 시위경기도의회 새누리당 의원들이 지난 22일부터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시작한 누리과정 지원촉구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새누리당 수석부대표 남경순 의원과 교육위원회 명상욱 의원, 기획재정위원회 임두순 의원이 참여했다.어린이집, 유치원 교사들의 급여가 지급되고, 이날을 넘기면 실질적인 보육대란이 시작된다.새누리당 수석부대표인 남경순 의원은 ‘교육감은 진정 도민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 것인가’ 질타했고, 교육위원회 명상욱 의원은 ‘오늘이 지나면 교육감이 말하는 근본대책이란 것은 다 소용없는 일이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청와대 앞 릴레이 1인 시위 이어가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송순택(안양시6·농정해양위) 의원이 22일 청와대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공약 이행을 촉구하는 1인 릴레이 시위를 이어갔다. 이날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선 송순택 의원은 “누리과정 문제가 발생하게 된 것은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사항인 누리과정 보육 예산에 대해 중앙정부가 아무런 대책이 없이 무책임하게 지방 시·도교육청에 그 부담을 전가한 것이 원인”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송 의원은 “0세부터 5세까지 보육과 육아교육의 국가완전책임제는 박근혜 대...
20일 별세한 경기도의회 고(故) 김광성 의원의 영결식이 엄수됐다. 23일 오전 9시 경기도청 운동장에서 경기도의회 의회장으로 열린 영결식에는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유족과, 김유임 의장 직무대리(더불어민주당, 고양5)를 비롯한 동료 의원, 남경필지사와 이재정 교육감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장애인 단체 등 많은 사람이 참석해 고(故) 김광성 의원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했다. 영결식은 고인에 대한 묵념, 약력보고, 공로패 추서, 영결사‧조사 낭독, 종교 의식,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장의위원장인 김유임...
경기도교육청 앞 릴레이 1인 시위경기도의회 새누리당 의원들이 22일 오전 8시부터 경기도 교육청 앞에서 누리과정 지원을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시작했다.첫날에는 새누리당 윤태길 대표의원(대문사진)을 필두로 어린이집·유치원 교육환경개선 특별위원장으로 내정된 이순희 의원과 교육위원회 이영희, 지미연 의원이 참여했다.지난번 새누리당의 보육현장 방문에서 말뿐만이 아닌 실천하는 모습으로 대란만은 막아달라는 목소리가 있었고, 최근에는 1,300여명 유치원 원장 및 학부모들의 누리예산집행촉구 집회가 개최되는 등 보육현장의 혼란과 분노는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