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의장 송한준)는 18일 ‘1인 미디어 시대’에 적극 부응하고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을 새로이 구축·개통했다. 채널명은 도민 및 도의원들의 참여를 통해 ‘e끌림(https://www.youtube.com/user/ggassembly)’으로 결정했다. 이는 “경기도 행정의 감시와 견제를 잘 이끌겠다”는 의지와 함께 “도민들의 마음이 가는(이끌리는) 도의회가 되겠다”는 다짐을 내포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대표 유튜브 채널 ‘이끌림’의 첫 번째 영상은 지난 6월 24일 진행된 경기도의회 홍보대사 ...
경기도의회 독도사랑 국토사랑회(회장 민경선)는 16일 도의회 평화의소녀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화재 내 친일파 흔적 삭제 촉구 결의문을 낭독했다. 독도사랑 국토사랑회는 일본의 계속되는 독도침탈 야욕과 진정어린 과거사 반성없는 정치적 행위를 보고 분노하면서 더 이상 방관하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특히 올해는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해인만큼 일제에 빼앗긴 국권을 되찾고 나라의 자주독립을 이루기 위한 숭고한 희생의 역사적 의미를 다시 되새기고자 이날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문은 회원인...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더민주, 안산1)이 경기도내 노사정(勞使政)이 ‘공존(共存)’하지 않으면 공멸할 수 있다는 위기의식을 갖고 건설업 전반에 걸쳐 ‘상생협력’을 실천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송한준 의장은 15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건설일자리 노사정 협약식’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김용목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의장, 하용환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장, 변문수 민주노총 건설노조 수도권남부지역본부장, 최용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부회장과 ‘새로운 경기 좋은 건설일자리 노사정 협약서’에 서명하고 경기도 건설산업 전반의 경...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염종현 대표의원(부천1)은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1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1년 동안 오직 도민의 민생만을 바라보고 달려왔고, 민생을 위해 의회조직을 개편했으며, 교섭단체 조직을 정책 정당으로 변모시켰다“고 소회를 밝혔다. 집행부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공통의 가치와 목표를 공유하는 동지로서, 당원으로서 이재명 집행부의 도정에는 소통과 협치를 통해 대화하고, 함께 고민하면서 도민을 위한 정책들을 만들었다‘면서도 ”소통과 협치를 무시하고, 도민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도정에는 매서운 채찍도 ...
최근 일본의 경제 제재에 따른 한·일 관계 경색 및 대외경제위축 상황에서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조광주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성남3)는「일본 정부의 세계경제질서 위협행위 중단과 피해방지 대책 촉구 결의안」의 위원회 안으로 10일 의결했다.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들에 대하여 일본이 배상해야 한다는 우리 대법원의 최종 확정판결 이후 일본은 경제제재 등의 조치로 대응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는 일본 정부, 우리나라 정부와 지자체 등에게 현재 상황 해결책 마련을 촉구한 결의안을 마련한 것이다. ...
경기도의회 마이스(MICE) 포럼(회장 권락용 의원)은 지난 9일 ‘경기도 내 권역별 MICE 산업 활성화 전략 연구’를 주제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마이스 포럼은 경기도 내 권역별 마이스 활성화 정책마련을 위해 고양시 킨텍스·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성남시 백현컨벤션센터에 대한 특화 방안 제시와 각 컨벤션센터 상호 간 발전전략 수립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보고를 맡은 동덕여자대학교 윤영혜 교수는 “마이스 생태계 구성에 대한 포괄적 인식과 통합적 접근을 통해 경기도의 경쟁우위 확보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밝...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더민주, 안산1)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제10대 경기도의회의 중심철학을 ‘공존(共存)’이라고 밝히고,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 실현의 주축이 돼야 할 '공존의 틀'을 제시했다. ‘공존’은 송한준 의장이 16년 만의 경기도 정권교체와 거대여당 구조 속에서 집행부 견제와 균형을 이루기 위해 취임 초기부터 강조해 온 ‘시대정신’으로, 이날 회견에서는 중앙과 지방, 의회와 집행부, 의회와 31개 시·군, 의회와 도민, 의회 내 여야 간 5개 ‘공존의 틀’이 구체적으로 소개됐다. 송한준 의장은 ...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더민주, 안산1)이 4일 자치분권 시대의 지방언론 역할을 강조하고 진정한 지방자치를 구현하는 데 길잡이 역할을 해 줄 것을 주문했다. 송한준 의장은 이날 오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의회·행정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최초로 열리는 지방에 의한, 지방을 위한 박람회”라며 “주민의 대변인으로서, 지방과 주민을 누구보다 잘 아는 언론이 뜻깊은 행사를 주관한 데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송 의장은 이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법률안이 지금 국회 절차를 밟고...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더민주, 안산1)이 27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지방이양일괄법 등 자치분권 발전 관련 법률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을 역임 중인 송한준 의장은 이날 오후 세종시청에서 개최된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오늘 토론회를 통해 지방과 중앙이 소통하고 충청지역 주민과 지방자치전문가들의 의견이 모아져 지방자치가 한층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송 의장은 “1991년 지방자치가 새로이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지방자치법이 거...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경기도 균형발전과 평화통일특별도 설치 국회 토론회’에 참석해 경기도 분도에 대한 소견을 밝혔다. 안 부의장은 “평화통일특별도 설치를 위해서는 반드시 지방의회의 의견수렴 또는 주민투표 절차를 거쳐야한다”면서 “경기도 분도의 실질적인 의사결정자는 1,350만 경기도민이며, 평화시대의 상징성 부여와 이에 따른 경제적 효과, 규제완화, 개별 공시지가 변화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공론화 과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