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화성도 보고, 문화재 환경정리도 하고청소년 및 일반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활동 진행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18일 토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12시 20분까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수원화성(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190)에서 ‘내 고장 문화재 사랑실천’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내 고장 문화재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과 사회적인 분위기 확산을 취지로 수원시와 인근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과 일반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추진된다.행사는 문화재 해설사를 통해 유네스코 세계유산 수원화성에 대한 역사와 유적에 대한 소...
경기도와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남한산성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1박2일 남한산성 세계유산 캠프를 8월 진행한다.이번 캠프는 남한산성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한 것으로 8월 8일과 9일, 15일과 16일, 22일과 23일 등 3차례에 걸쳐 열리며 남한산성의 가치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할 수 있는 이색캠프다.1박 2일로 진행되는 세계유산 캠프에서는 남한산성 성곽 답사, 체험연극과 무예체험, 야경 관람과 천체 관측 등의 체험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남한산성을 배울 수 있다.특히 체험연극과 무예체험에서는 역대 국왕의...
3억 7천만 원 판매실적 기록경기도가 메르스 피해지역인 평택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벌여 한 달여 동안에 3억 7천만 원의 판매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15일 경기도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한 달 동안 경기경찰청과 농협 경기지역본부, 수원·동두천·안산·안양시와 도 산하 공공기관, 기업체 등에서 모두 2억 1천만 원 가량의 농산물을 구매했다.경기도에서는 경기사이버장터와 구내식당, 부서 등이 5,800만 원 가량의 평택농산물을 구입했으며, 도청 운동장과 농협 경기지역본부, 국회, 행정자치부 등에 마련된 직거래장터에서는 약 1억 4백...
안양시 최우수상 선정안양시의 도로점용굴착 인허가 시스템 사례가 경기도가 개최한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경기도는 15일 오후 2시 수원 인계동 경기도 문화의 전당 컨벤션센터에서 도 및 시.군 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이 같은 심사결과를 발표했다.이날 본선에 참가한 7개 팀 가운데 안양시 외에도 김포시의 ‘뭐라고 도로민원 DB 사례’와 부천시의 ‘찾아가는 원스톱 복지패키지 제공 사례’가 우수상을, 고양시 ‘고양e택시 사례’ 등 4건이 장려상을 차지했다.최...
경기도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인구문제, 심각한 상황입니다” 경기도와 인구보건협회 경기지회(본부장 박종렬)는 14일 오후 4시부터 수원역 광장에서 경기도민과 함께 “2015년 제4회 인구의 날”기념 문화캠페인을 다양하게 진행했다.이번 행사에 참석한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는 “인구의 날은 인구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인구위기 극복의 의지를 다지고자 지정된 날이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가 다함께 이런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공감하며 고민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경기도 박정란 여성가족국장, 경기도 ...
“357호 장병 희생 기억해야”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영화 ‘연평해전(감독:김학순)’을 관람한 후 연평해전 장병들의 값진 희생에 머리를 숙이게 됐다며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남경필 지사는 12일 오후 2시 40분부터 경기도 대학생 기자단 13명과 수원시내 한 영화관을 찾아 ‘연평해전’을 관람했다.영화가 끝난 후 남 지사는 “우선 미안하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357호의 모든 장병들의 값진 희생에 머리 숙이게 된다.”면서 “책임감도 느낀다. 우리들이 2002년의 월드컵을 기억하듯이 나라를 지키다 희생한 참수리 357호 장병들도 기억을 ...
율무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는 조명나방이 예년보다 1개월가량 빨리 발생해 농가의 주의가 요구된다.13일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 조사에 따르면 현재 율무 주산지인 연천 지역에서 조명나방 유충이 알에서 부화하는 단계이다.조명나방은 6월 중하순에는 잎에만 피해를 주어 피해가 비교적 크지 않지만, 7월 중하순과 8월 중순에는 애벌레가 줄기나 마디에 구멍을 뚫고 들어가 줄기 속을 상하게 만들어 방제가 어렵고 피해도 크다.도 농기원은 조명나방 유충 초기 방제를 소홀히 할 경우, 비바람이나 강풍이 불면 줄기가 부러지는 피해까지 발생해 수...
태풍 ‘찬홈 ’북상에 따라 김희겸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9호 태풍 ‘찬홈’의 북상에 따라 12일 파주시 광탄면, 김포시 운양동, 김포시 걸포동 등 3곳을 방문했다.이날 현장방문에는 유범규 산림과장을 비롯한 도 및 시군 하천·산림 분야 공무원 10여명 동행 했으며, 산사태취약지역 및 하천 사업현장 등 태풍 피해에 대비한 안전실태 현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현장방문에 앞서 김희겸 부지사는 “태풍 찬홈의 이동경로가 매우 유동적이지만, 전국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경기 북부지역에서도 철저한 대비를 해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 위해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한-몽골 수교 25주년을 맞아 몽골과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2박 4일 간 몽골 수도인 울란바토르를 방문한다.남 지사의 몽골 방문은 이번이 처음으로, 몽골은 지난 1990년 한국과 수교한 이래 25년 간 우호관계를 이어오면서 실질적 협력관계로 발전 중인 나라이다.경기도는 2004년부터 11년 간 꾸준히 마을 공동우물 조성 등 몽골 새마을 국제협력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경기도 시범농장마을 조성 사업, 희망도서관 건립사업, 몽골 공무원 정책 ...
10일 공청회 개최경기도 경제실 외교정책과는 지난 10일 오후 3시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도의원, 대학교수, NGO 대표 등 전문가들과 도민들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글로벌협력센터(가칭)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청회는 공익성 국제교류기관 설립을 추진 중인 도가 도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경기도는 국제교류 전문성 확보와 국제화 사업 활성화를 담당할 전문기관 설립을 추진 중이다.공청회는 경기연구원 최용환 연구위원의 ‘경기글로벌협력센터(가칭) 설립방안’ 발표에 이어 한국국제교류재단 서헌주 차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