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나노기술원은 19일 기술원에서 제3기 나노STEM 대학생 연합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한다.한국나노기술원이 2014년부터 운영 중인 나노STEM 대학생 연합봉사단은 도내 청소년 대상 미래진로교육을 위한 자원봉사단으로 현재 100명의 단원이 활동 중이다.나노STEM은 21세기를 주도하고 있는 나노(nano) 기반의 나노과학(nano Science), 나노기술(nano Technology), 나노공학(nano Engineering), 수학(Mathematics)의 융합을 의미한다.제3기 나노STEM 봉사단은 대학생 80명이 최종 선발됐으...
마을공동체가 뭔지 궁금하다면? 지금 신청하세요5인 이상 주민모임 교육 신청 강사 파견 따복마을공동체 교육 진행 경기도가 따복마을공동체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자 주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편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2015 찾아가는 마을학교’를 개설한다.대상은 마을공동체활동과 사회적경제활동에 관심은 가지고 있으나 이해가 필요한 주민공동체로, 신청기간은 오는 24일까지다.찾아가는 마을학교에서는 2회에 걸쳐 마을공동체에 대한 사례중심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주민이 추가로 신청하면 3차 교육으로 ‘사회적경제의 이해’에 대한 교...
알고 보니 보약, 버려지던 고구마 잎으로 차 개발몸에 좋은 성분 다량 함유, 고구마는 재배 시 농약 사용 없어 안심경기도농업기술원이 국내 최초로 고구마 잎을 이용한 차(茶)를 개발하고, 제조기술을 민간에 이전했다.도 농기원은 지난 17일 ‘고구마잎차 제조기술’에 대한 이전 협약식을 갖고 하영농원(대표 김의수)과 농업회사법인 호트팜(대표 이영자)에 기술을 이전했다고 18일 밝혔다.도 농기원이 지난 2013년도에 특허출원한 이 기술은 거의 버려지는 고구마 잎을 덖어 차로 제조하는 기술이다. 고구마는 덩이뿌리(괴근)가 주로 이용되고 일부...
경기도가 친환경농업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괴산 세계 유기농산업 엑스포에 참가한다.도는 9월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 24일간 충청북도 괴산 유기농엑스포농원에서 개최되는 ‘2015 괴산 세계 유기농산업 엑스포’에 경기도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충북도와 ISOFAR(세계유기농업학회)가 공동 개최하는 세계 유기농산업 엑스포는 유기농산업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국제행사로 24개국 177개사 254부스가 참가하며, 행사기간에 내·외국인 66만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경기도 홍보관은 ‘생산과 소비를 잇는 경기도 친환경 농업’...
외면 않고 도울게요!… 치매 극복의 날(9. 21.) 기념치매 인식 개선과 예방에 앞장서고 치매 이웃을 돕는 ‘치매 파트너’가 공식으로 발대했다.경기도는 지난18일 경기도 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치매 극복의 날(9.21.)을 기념해 이기우 도 사회통합부지사, 강득구 도의회 의장, 치매파트너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 파트너 발대식 및 심포지움’을 개최했다.치매 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 부정적 인식 개선, 치매 노인과 가족을 이해하고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자원봉사자들로, 지난해 8월부터 모집돼 현재 도...
대학생 플레이코치 프로젝트, 도 제안창조오디션 1등 수상“대학 사회공헌 동아리 활동의 일환으로 아이들의 놀이문화를 개선할 수 있는 대학생 플레이코치 활동을 이번 여름방학 동안 직접 해보았고, 이것이 지자체의 정책으로 실시되면 좋겠다는 생각에 공모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생 플레이코치 파견 프로젝트가 경기도내 곳곳에서 실시된다면 오늘 수상의 영광보다 더욱 더 기쁠 것 같습니다.”(고영지. 고려대학교 식품공학과 2학년, 19살)강원구·고영지씨의 ‘아동의 놀 권리 신장을 위한 지역단위 대학생 플레이코치 파견 프로젝트’가 경기도가 실...
경기도 규제개혁위원회 개최. 총 8개 안건 중 6건 중앙건의 추진경기도가 고양시 킨텍스에도 면세점 설치를 허가해 달라는 내용의 건의를 정부에 전달하기로 했다.경기도에는 현재 수원 이비스호텔에 면세점 1곳이 설치돼 있다.경기도는 17일 도청 상황실에서 박수영 행정1부지사와 이병길 법무법인태평양 고문 주재로 경제단체 관계자, 학계교수, 민간 전문가 등 12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이날 규제개혁위원회에는 ▲택지개발지구 내 준공 후 미분양용지에 대한 공급방법 변경 허용, ▲지중화사업 도로점...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개성공단 지원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남 지사는 16일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개성공단 평화누리 명품관 개관식에 참석해 “개성공단은 남북경협의 상징이자 이념과 체제를 넘어선 옥동자”라면서, “앞으로 대한민국을 먹여 살릴 큰 아들로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이날 개관식에는 홍용표 통일부장관, 경기도의회 강득구 의장, 이동화 경제과학기술위원장, 홍범표 안전행정위원장, 최성 고양시장, 김남식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이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남 지사는 참석자들에게 “어제 수원에 중국 관광객 유커들이...
경기도는 26개 시군과 함께 오는 21일부터 10월 30일까지 6주간 도내 시내버스 7,779대에 설치된 LCD 노선안내도를 집중 점검한다고 17일 밝혔다.도는 지난 2011년과 2012년에 시내버스 시설개선사업의 일환으로 LCD 노선안내도를 설치했다. 그 결과, 기존의 문자 노선안내도보다 가독성이 뛰어나고, 현 정류장 및 다음 정류장 표시 서비스를 제공해 버스이용객들로부터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문제는 현재 LCD 노선안내도가 설치된 지 2~3년이 지나 작동불량상태인 것이 다수 발생했다는 것.이와 관련, 지난해 경기도...
경기도는 지난 16일 ‘진위·안성천(평택호) 수계·수질 개선 및 상생협력방안 연구용역’관련 예산을 부결시킨 평택시의회의 결정에 깊은 우려와 유감의 뜻을 표합니다. 해당 연구용역은 평택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문제 때문에 생긴 갈등을 풀기 위한 경기도와 용인시, 안성시, 평택시 간의 합의사항이었습니다. 경기도와 용인시, 안성시가 합의사항을 모두 이행한 상태에서 일어난 이번 평택시의회의 결정은 갈등 해결을 위한 최소한의 노력조차 거부하고 신뢰를 저버린 것입니다. 갈등을 풀고 상생의 길로 가야합니다. ‘진위·안성천(평택호) 수계·수질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