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 딸기 꽃눈분화 검경교육 실시경기도농업기술원이 꽃눈분화 확인 없이 정식을 하면 꽃눈의 출현이 늦어져 생산성이 떨어진다며 딸기 정식 전 꼭 꽃눈분화를 확인해야 한다고 도내 딸기 농가에 당부했다.일반적으로 딸기농가는 묘판에 일정기간 딸기를 키우다 실제 밭에 옮겨 심는 이른바 정식을 하게 되는데 꽃눈이 분화했는데도 정식을 하지 않으면 저온으로 꽃눈이 자라지 않아 꽃이 늦게 피게 된다.꽃눈 분화 확인 후 신속하게 밭에 옮겨 심어야 꽃눈발육을 촉진시켜 딸기수확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는 것이 농기원의 설명이다.꽃눈분화 확인방법은 ...
‘생협 숍인숍’따복가게 입점, 판로 확대 및 저가 우수상품 제공품질 좋은 사회적경제기업 생산 제품을 가까운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하 생협)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경기도는 지난 28일 오전 11시 수원시 권선구 금곡로에 위치한 바른두레생협 호매실점에서 경기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생협 숍인숍’ 입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생협 숍인숍’ 입점행사에는 경기도의회 김보라의원(경제과학기술위원회), 및 경기도 소비자생활협동조합 관계자,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 관계자,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생협 숍인숍’ 따복가게 ...
인형극, 어르신 백일장 등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만날 수 있어평생학습의 기쁨과 보람, 나눔의 의미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되는 2015 평생학습 축제가 9월 4일 파주를 시작으로 광명, 수원, 군포, 포천 등 경기도 20개 시군에서 11월 21일까지 릴레이 방식으로 열린다.평생학습 축제는 평생학습의 다양한 프로그램 소개와 참여자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함께 공유하는 어울림 한마당으로 노인, 경력단절여성, 중장년층,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이에 따라 인형극, 동아리경연대회, 어르신 백일장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맞춤프...
지역기업이 참가해 지역 내 여성 채용 진행. 큰 효과 예상 채용관, 시간선택제 일자리 정책 홍보, 이력서‧면접관련 컨설팅경기도가 여성들의 실질적인 취업기회 제공을 위해 5개 지역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해 지역별 릴레이식 미니 여성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지역일자리를 원하는 여성을 위해 지역사회 기업이 참여하는 일자리 박람회여서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0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9월 2일 화성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시작으로 부천(9.4), 안양(10.6), 시흥(10.15), 고양(11.11)순으로 모두 5번에 걸쳐 미니 여성취업박...
시·군의 마이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역량강화 3일 워크숍 개최, 토크콘서트 확대, 마이스 유치 비용 지원경기도가 메르스 여파로 잠시 주춤했던 경기도 마이스(MICE) 유치활동의 하반기 본격 재가동을 앞두고, 시‧군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30일 경기도에 따르면 우선 도는 오는 9월 3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용인 에버랜드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마이스(MICE) 산업의 이해를 돕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참가자들은 ‘팀빌딩’(조직 단합‧활성화 프로그램)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여 몸소 기업회...
10월초까지 17회에 걸쳐 공무원 2,450명 대상으로 추진비상 대응 능력 향상 및 안보·통일 공감대 확산의 장 마련경기도는 8월 31일부터 메르스 사태, 을지연습, 북한 포격도발 등으로 인해 일시 중단됐던 ‘현장중심 비상대비 교육’을 재개한다.‘현장중심 비상대비 교육’은 분단 현실을 느낄 수 있는 DMZ 현장에서 토의 및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을 통해 비상사태 발생 시 공무원들의 대응능력 향상은 물론 안보·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고자 지난 6월 2일부터 실시해왔다.도는 이후 메르스 확산, 을지연습, 북한군의 연천지역 포격도발 등...
가평 미원천 등 5개시군 8개 하천정비사업 추진 가속도 붙을 듯최근 국회 추경 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경기도가 홍수예방을 위해 추진 중인 지방하천정비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30일 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메르스극복·서민생활안정·가뭄극복·장마대책을 목적으로 12조 원 규모의 추경예산을 편성, 지난 7월 24일 열린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했다.이에 따라 경기도는 장마대책으로 추진 중인 지방하천정비사업에 96억5천만 원의 국비를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경기도는 이번에 확보한 국비 96억5천만 원은 물론 도비 64억3천만여 원을...
추경예산안 21조 3,252억 원 편성. 28일 도의회 제출예산연정 차원서 300억 원 규모의 예산 편성권 도의회 재량에 맡겨경기도가 21조 3,252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경예산(안)을 편성, 28일 오후 경기도 의회에 제출했다.1회 추경예산 18조 8,644억 원 보다 2조 4,608억 원 늘어난 규모다.경기도 예산규모가 20조원을 넘은 건 이번이 도 역사상 처음이다.황성태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28일 오후 2시 브리핑을 열고 “이번 추경은 ▲지역경제 활성화 예산 최우선 반영, ▲지역 균형발전, ▲ 재난안전 강화, ▲복지사업 지...
7조 7천억원 대출, 상환 1조 8천억 전체 대출금액의 24%에 불과학자금 대출 상환자 중 60%는 연봉 1,856만원에도 못미쳐취업 후 학자금 상환 제도(ICL)를 이용한 대학생들이 102만명에 달하고 대출금액도 7조 7천억원에 이르지만, 상환은 현재 1조 8천억원으로 전체 대출액의 24%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세청이 심재철 의원(새누리당, 안양동안을)에게 제출한 취업 후 학자금 대출 및 상환 현황 자료에 따르면 누적 대출 인원은 '12년 56만명(3조 4,480억원), '13년 76만명(5조 2292억원), '14년 92...
학생중심 문화예술교육을 말하다.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8월 27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윤창하 교육장과 도의원, 시의원, 교장, 교사, 학생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부 교육현안 협의회를 가졌다.이번 현안협의회는 ‘학생을 위한, 학생에 의한 마을이 함께하는 학생의 꿈과 끼를 키워주는 문화예술 특성화 교육 활성화’라는 현안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관별 역할과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하여 협의회에 참석한 관계자들로부터 공감을 이끌어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윤창하 교육장은 발제를 통해 입시위주의 치열한 경쟁과 학교폭력이...